001 미움을 내려놓는 일
용서했다고 해서 반드시 화해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용서는 상대방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내 마음속의 미움을 내려놓는 일이다.
여전히 속상하고 억울한 면이 없지는 않겠지만 용서는 남은 삶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다.
_한창욱,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 P24

009 삶의 맥락을 바꾸는 법
삶의 게슈탈트, 즉 맥락을 바꾸는 방법은 대충 세 가지다.
첫째, 사람을 바꾸는 거다. 항상 같은 사람들을 만나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 ‘장소를 바꿔야 한다. 장소가 바뀌면 생각과 태도도 바뀐다. 내가 일본에서 몇 년 지내보니 진짜 그렇다.
마지막으로 관심을 바꾸는 것이다.
- 김정운,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 P27

020 잠에서 깼을 때
매일 아침, 잠에서 깼을 때 가만히 앉아 자신에게 감사한 것 열 가지를 생각해 보고, 감사의 마음을 온몸으로 느낀다. 그런 후에 4~5분 동안 편안하고 잔잔한 마음으로 그날 하루를 무사히 잘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 기도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소니아리코티, <언씽커블> - P31

028 쉼표
아무리 아름답고 화려한 문장일지라도 호흡이 길면 처지기 마련이다.
그러니 사람과의 관계에도 조급해 말고 자그마한 쉼표를 둘 수 있는 여유를 갖길.
_이정현, <달을 닮은 너에게> - P34

033 설거지 하는 명상
설거지를 할 때에는 설거지만 해야 합니다. 설거지를 할 때에 자기가 설거지를 하고 있음을 알아차려야 한다는 말이에요. 처음에는 그런 단순한 일에 왜 그리 역점을 두는지 좀 이상해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게 요점이에요. 내가 여기 서서 그릇을 닦고 있다는 사실이 그대로 놀라운 현실입니다.
_틱낫한, <틱낫한 명상> -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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