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도 이런 자세계가 필요하다. 자신의 태도를 자주 돌아보고 자기성찰을 하지 않으면, 어떤 일을 시작하든 성공하기 힘들다. 우리 삶에는 비행기에 탈 때보다 훨씬 더 많은 터뷸런스가 닥치기 때문이다. ‘운이 좋았다’는 말을 너무 자주 하는 것은 곤란하다. 인생에서 안전을 확보하고 꿈을 이루는 일은 운이 해주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확률적으로도 운이 항상 좋을 수는 없다. 운으로 무엇인가를 항상 100퍼센트 달성할 수는 없다는 말이다. - <다시, 배우다>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52844 - P76
사람의 태도는 수학적 확률을 이긴다. 아무리 최악의 조건에서 나쁘게 시작하더라도, 소위 말하는 흙수저 태생의 잡초라도, 올바른 자세에 강한 집념을 갖고 있으면 사회적 통계를 넘어 위대해질 수 있다. - <다시, 배우다>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52844 - P76
꿈을 이룬 사람은 평소 인생에 대해, 꿈에 대해, 시작하는 일에 대해 자세와 태도가 다르다. 대중 강연에서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면 "과연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반문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누구라도 자신의 태도에 집념을 가진다면 원하는 꿈에 다가갈 수 있다. 그러려면 먼저 자신의 자세계를 확인할 일이다. "How is my attitude?(나의 자세는 어떠한가?)" - <다시, 배우다>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52844 - P77
그나마 파일럿 과정에서 배우는 내용 중에 다섯 가지 중요 심리를 점검하는 부분이 있다. 충동성impulsivity, 법 기피성anti-authority, 불사조성invulnerability, 무모한 박력성macho, 자포자기성regression이 그것들이다. 충동성은 충동적으로 판단해버리는 태도, 법 기피성은 정해진 법률이나 규약 등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태도를 말한다. 불사조성은 나에게는 그런 일이 절대 생기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태도, 무모한 박력성은 ‘난 다 할 수 있어’라는 교만한 태도, 자포자기성은 ‘난 역시 안 돼’ 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라며 쉽게 포기하는 태도다. 이 중 하나만이라도 점검이 안 되어 있으면, 생명과 직결된 최악의 상황이 언제든지 벌어질 수 있다. - <다시, 배우다>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52844 - P80
여러 장단점의 태도를 가진 C레벨 임원도, 스타트업 팀원도, 학생도, 이제 자라나는 아이도 "Do you know your limits?"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면 좋겠다. 자신의 현실적인 잠재력과 한계를 확인하며, 가장 이상적인 대처법 또는 완충 방식을 충분히 질문하고 고민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나 자신에게 자꾸 질문하자. 그러면서 자신의 한계를 파악하고 대처하자. 그래야 우리 인생은 난기류를 피해 나아가는 안전하고 행복한 비행이 될 수 있다. 한번 이륙한 비행기는 꼭 성공적으로 착륙해야만 하니까. - <다시, 배우다>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52844 - P85
전 세계적으로 반려견 가족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 그런데 유기견의 숫자 또한 늘어나고 있다. 통계를 살펴보면 한 해 동안 대한민국에는 약 13만 마리의 유기견이, 미국에는 330만의 유기견이 발생한다고 한다. 어떤 보호소에서는 대략 한 달 내로 새 주인을 찾지 못하면 개들이 안락사당한다고 알려져 있다. 인간의 충동적 욕심이 빚은 어처구니없는 결과다. - <다시, 배우다>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52844 - P108
그런 변화에 맞추어 자신을 재부팅하거나 리셋하고 다시 서지 못하면, 결국 도태되거나 살아남기 힘들어진다. 그래서 미래의 중요한 역량 중 하나로 재부팅 능력이 대두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를 재부팅할 수 있게 하는 점프 스타트 전원은 무엇일까? 아마도 열정에 대한 사랑과 생명에 대한 존중이 아닐까? 그런 것들이 내가 가장 위태로울 때 나를 살릴 수 있다. - <다시, 배우다>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52844 - P113
"What passion of mine will help me survive in a time of crisis?(나의 어떤 열정이 내가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까?)" - <다시, 배우다>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52844 - P113
살다 보면 ‘내가 지금 여기에 있는 게 맞나?’ 또는 ‘내가 지금 잘 가고 있나?’ 하는 질문을 하게 될 때가 많다. 혹시 내가 여기, 지금 이 위치에 있는 것이 누군가에게 불편을 주거나 나에게 부적절한 곳은 아닌지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 - <다시, 배우다>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52844 - P116
비행 중 위치를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 닥치면 다음의 다섯 가지 C를 실행하라고 배웠다. Climb, 높은 데로 올라가라. 고도를 높여 올라가면 위치 파악이 더 용이하다. Circle, 주변을 빙글빙글 돌아라. 무엇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Conserve, 아껴라. 최대한 저속으로 비행하며 연료를 아껴야 다음을 대비할 수 있다. Communicate, 소통하라. 무전을 통해 관제사 및 주위 파일럿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 Confess, 고백하라. 연결되는 관제사에게 상황을 솔직히 설명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다시, 배우다>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52844 - P119
내가 읽고 싶은 대로 읽고 이해하며, 상대의 의도와 달리 멋대로 해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심리를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이라고 한다. 처음에 맞다고 생각하면 계속해서 그것과 일치되는 쪽으로 생각하고 제대로 확인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 <다시, 배우다>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52844 - P123
스타트업을 예로 들었지만, 인생의 다른 분야에서도 그다지 다를 것 같지 않다. 사람은 실수를 하기 마련이고, 가끔 길을 잃을 때도 있다. 그런 것들이 두려워서 새로운 길을 떠나지 못한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럴 때는 두려움과 불편함을 새로운 배움의 기회로 생각하고 과감하게 떠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인생의 길을 가다가 위치를 파악하기 어렵다면, 또는 내가 지금 가는 방향이 맞는 건지 혼동된다면, 과연 내가 올바른 고도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5C를 실행해보자. 오늘도 한번 자신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다. "Am I at the right altitude?(나는 올바른 고도에 있는가?)" - <다시, 배우다>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52844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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