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힘든 사람들에게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거리감이다. 모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하거나 모든 사람의 인정을 받으려는 욕구는 빨리 포기하는 게 낫다. 나랑 맞는 사람들을 주변에 두고, 안 맞는 사람에게는 집중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 <자존감 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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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작용과 반작용을 강조하고 싶다. 내가 밀어냄과 동시에 나도 밀려나가는 것이 이 원칙이다. 내가 누구를 공격하면 그만큼 내 마음도 공격을 당한다. 남을 아프게 할수록 나에게도 데미지가 쌓인다. - <자존감 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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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면 인생이 심플해진다.
혼자 길을 걸어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하는 느낌이 든다. 외로움이 느껴져도 많이 괴롭지 않고, 방황할 때도 사랑하는 ‘나’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다. 그렇다고 외톨이가 되는 것도 아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혼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다. 이 자신감이 타인과 있을 때 생기는 불안감을 없애준다. 그리고 자신감이 매력으로 작용해서 주변에서 인기도 얻는다. - <자존감 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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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서 나를 사랑하는 길’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었다. 아무리 내게 중요한 사람이라 해도 그 사람 때문에 나 자신을 사랑하길 포기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나에게 고통과 불행을 안겨주는 사람들과 이별할 때는 단호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자존감 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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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미워한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남에게 비난을 들으면 도망이라도 칠 수 있는데 자신을 미워하면 그게 안 된다. 하루 종일 잔소리를 듣게 되고, 그 경험이 쌓인다. 숱한 비교와 비난 속에서 자존감이 낮아진 사람은 생각이 자꾸 비관적인 쪽으로 흐르기 쉽다. - <자존감 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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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그동안 자신을 너무 못살게 굴었거나 억압해왔다면 더 그렇게 말해줘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잘못이 아니다. 잘못된 사회 탓이고 잘못된 교육 탓이다. 투사해도 괜찮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자신에게 관대해져야 하고 합리화해야 한다. "자기안위에 빠져도 괜찮아"라고 말해줘야 한다.
자존감이 낮아져 있어도 괜찮다. 그 덕에 더 노력할 수 있었고, 때론 무기력에 빠져 쉬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그저 "괜찮아. 그동안 수고했어"라고 얘기해주면 된다. 지금 당장 그게 되지 않는다 해도 괜찮다. 우린 이제 첫발을 떼었을 뿐이니까. - <자존감 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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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츰 이렇게 자기 확신이 줄어들면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과연 있을까 의심하게 된다. 당연히 괜찮은 사람은 나를 사랑할 리 없다고 확신하고 그래서 누가 봐도 부족한 사람의 사랑을 덜컥 받아들인다. - <자존감 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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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연애를 하는 동안에도 상대에게 집중을 하지 못한다. 대신 자신의 모난 성격, 외모, 상처, 애정 결핍 등 부족한 점들을 떠올린다. 누가 봐도 사랑 문제가 아닌 자존감 문제다. - <자존감 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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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연정을 품거나 호감을 느끼는 건 본능적인 감정이다. 그런데 연애는 다르다. 느낌이 아니라 판단이다. 짝사랑은 감정이지만 연애는 결정이다. 그래서 자신의 판단력을 믿지 못하면 불안할 수밖에 없다. - <자존감 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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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만큼 가깝고, 남들이 모르는 부분까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작심하고 싸우자면 상대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을 남길 수 있다. - <자존감 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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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와 제대로 된 사랑을 주고받지 못한다는 사실은 누구에게나 아픔이다. 타인에게 속 시원히 털어놓을 수 없는 고민도 생긴다. 사랑을 하면 자존감이 올라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자괴감만 커지는 셈이다. - <자존감 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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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사랑을 쉽게 끝내지 못한다. 자신이 원하는 사랑이 아니어도 참고 견딘다. 너덜너덜 상처를 입고 우울증에 빠져도 이별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가끔 듣는 사랑한다는 말이나 근거 없는 느낌에 기대어 심약한 사랑을 유지한다. ‘이 사람 말고는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을 거야’란 생각, ‘이별을 감당하지 못할 거야’란 생각은 전쟁 같은 사랑일지언정 완전히 끝나지 않도록 강력한 방어막을 친다. 이렇게라도 사랑하는 것 말고는 희망이 없다는 생각에 무릎을 꿇는다. 그러면 자꾸 슬퍼진다. - <자존감 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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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요한 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땐 맘껏 사랑하기를 바라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니 매일 잠들기 전에 "이 사람을 더 많이 사랑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해보자. - <자존감 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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