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 성장주에서는 산업의 밸류체인에 기반해 투자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는 디지털 인프라·하드웨어 중심의 업스트림, 소프트웨어·플랫폼 중심의 미드스트림, 최종 소비재 중심의 다운스트림으로 나뉜다. 업스트림의 핵심은 IT 하드웨어와 데이터,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모빌리티 비즈니스 등이다. 미드스트림에는 네트워크 관리와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 보안, 온라인 유통, 핀테크 등을 선정했다. 다운스트림에는 현재 주력 소비층인 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를 중심으로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소비재와 서비스, 헬스케어 등을 담았다.
-알라딘 eBook <넥스트 테슬라를 찾아라> (홍성철.김지민 지음) 중에서 - P112
마지막으로 ETF에서는 구조적 성장 로드맵에 부합하는 테마형 ETF와 액티브 ETF를 제안한다. 테마형 ETF는 신재생에너지, 이커머스, 밀레니얼 소비 등 주로 글로벌 메가 트렌드에 투자하는 상품이고, 액티브 ETF는 편입 종목과 매매 시점 등을 펀드매니저의 재량으로 액티브하게 결정하고 운용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ETF다.
-알라딘 eBook <넥스트 테슬라를 찾아라> (홍성철.김지민 지음) 중에서 - P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