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승자이고 여전히 승리하는 주식은 ‘구조적 성장주’다. 구조적 성장주는 ‘경기 변동과 관계없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해나갈 기업’으로 정의된다. 대표적인 기업은 지난 10여 년 동안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FAAMG(Facebook, Apple, Amazon, Microsoft, Google)와 같은 기업이다. 이들의 공통 키워드는 혁신을 통한 경쟁우위(경제적 해자)와 비즈니스 확장성, 장기간 고성장 등이다.
-알라딘 eBook <넥스트 테슬라를 찾아라> (홍성철.김지민 지음) 중에서 - P8
‘장기적인 성장성을 담보한 자산에 투자하라’라는 단순한 명제로 귀결된다. 장기적인 성장의 원천이 되는 경쟁력을 워런 버핏은 경제적 해자라고 부르고 일론 머스크는 혁신이라고 부른다.
-알라딘 eBook <넥스트 테슬라를 찾아라> (홍성철.김지민 지음) 중에서 - P11
톱다운식 접근법이란 거시경제부터 산업, 기업의 순서로 분석하는 방식이다. 반대로 바텀업 접근법은 개별 기업 분석을 선행하는 방식이다.
-알라딘 eBook <넥스트 테슬라를 찾아라> (홍성철.김지민 지음) 중에서 - P16
"I skate to where the puck is going to be, not where it has been(나는 퍽이 있었던 곳이 아니라 있을 곳으로 움직인다)."
-알라딘 eBook <넥스트 테슬라를 찾아라> (홍성철.김지민 지음) 중에서 - P21
구조적 성장주(secular growth stock)란 무엇일까? 골드만삭스는 구조적 성장주를 ‘경기 변동과 관계없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해나갈 기업’으로 정의한다.
-알라딘 eBook <넥스트 테슬라를 찾아라> (홍성철.김지민 지음) 중에서 - P27
골드만삭스는 차세대 FAAMG가 될 수 있어서 주목해야 할 구조적 성장의 테마로 1) 의료 전산화, 2) 비즈니스의 디지털화, 3) 업무흐름 자동화, 4) 전자상거래와 디지털 결제, 5) 생명과학의 발달을 꼽았다.
-알라딘 eBook <넥스트 테슬라를 찾아라> (홍성철.김지민 지음) 중에서 - P28
성장주의 놀라운 랠리는 기존의 기업 가치 분석 기법으로는 잘 설명되지 않는다. 그래서 주식시장은 전통적인 밸류에이션 지표 대신 꿈에 투자하는 ‘주가꿈비율(PDR: Price to Dream Ratio)’과 같은 새로운 개념까지 도입해 성장주들의 높은 주가를 설명하려 하고있다.
-알라딘 eBook <넥스트 테슬라를 찾아라> (홍성철.김지민 지음) 중에서
통화주의를 교환 방정식으로 제시한 예일대 어빙 피셔 교수는 1920년대 성장주의 놀라운 상승세를 설명하기 위해 미래의 현금흐름을 현재 가치로 환원해 주가를 측정했다. 오늘날 성장주의 가치를 평가할 때 자주 활용되는 주가매출액배수(PSR: Price Sales Ratio)는 1990년대 말 정보기술(IT) 버블 시기에 등장해 유행했다.
-알라딘 eBook <넥스트 테슬라를 찾아라> (홍성철.김지민 지음) 중에서 - P31
달러의 시뇨리지 효과(seigniorageeffect: 기축통화국, 곧 국제통화를 보유한 나라가 얻는 경제적 이익)는 지속적이고 실효성 높은 통화·재정정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저성장 시대에 더욱 부각된다.
-알라딘 eBook <넥스트 테슬라를 찾아라> (홍성철.김지민 지음) 중에서 -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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