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스탄트인 시민이 미술의 스폰서이기 때문에 화려한 종교화나 역사화보다는 초상화나 풍속화가 선호되었습니다. 또한 시민의 가정에 장식할 만한 크지 않은 작품이 많았습니다. 페르메이르32의 작품은 실로 네덜란드 회화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변태 미술관> 중에서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238102 - P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