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신이 무너지고 죽은 자를 살려내는 매우 극적인 기적의 순간을 그린 것이지요. 그런데 루벤스는 카라바조만큼 테네브리즘에 집착하지 않았어요. - <변태 미술관>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238102 - P192

그리스 · 로마 신화에 나오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의 여신들. 일반적으로 아글라이아(빛의 여신), 에우프로시네(기쁨의 여신), 탈리아(만발한 꽃의 여신)를 가리킨다. - <변태 미술관>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238102 - P210

카라바조의 바로크가 ‘빛과 그림자의 대비’였다면, 루벤스의 바로크는 ‘과잉’이 키워드입니다. 작품 수도 너무 많고, 소통도 너무 잘하고, 과하게 통통하고 어린 여자를 좋아하고, 그리고 아이도 너무 많이 낳았죠. ‘인생에는 지나침이 없다!’라는 느낌이 작품에도 묻어나지요. - <변태 미술관>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238102 - P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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