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 올라가야 할 영혼들이

이 산으로 향하기 이전에,[1] 나의

유골은 옥타비아누스에 의해 묻혔으니,

나는 베르길리우스요. 다른 죄가 아니라

단지 믿음이 없었기에 천국을 잃었소.」

신곡 (연옥) | 알리기에리 단테, 김운찬 저

리디북스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1242000692- P56

눈길과 접촉으로 자주 불붙여 주지 않으면,

여자들에게 사랑의 불꽃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그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신곡 (연옥) | 알리기에리 단테, 김운찬 저

리디북스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1242000692- P68

단테는 제후들의 계곡에서 잠이 들었는데, 새벽녘 꿈에 독수리가 자신을 채서 위로 올라가는 것을 느낀다. 잠에서 깨자 베르길리우스는 단테가 잠든 사이 하늘에서 루치아가 내려와 그를 연옥의 문 앞까지 올려다 주었다고 이야기한다. 문지기 천사는 단테의 이마에 P자 일곱 개를 새겨 주고 두 시인은 본격적인 연옥 안으로 들어간다.

신곡 (연옥) | 알리기에리 단테, 김운찬 저

리디북스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1242000692- P72

이 세 개의 계단은 회개의 세 가지 요소로 해석된다. 첫째 계단은 맑은 양심이 자신의 죄를 비춰 보는 것을 의미하고, 둘째 계단은 죄의 고백을 상징하고, 셋째 계단은 죄의 형벌을 채우려는 의지를 상징하는 것으로 본다.

신곡 (연옥) | 알리기에리 단테, 김운찬 저

리디북스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1242000692- P77

가톨릭에서 말하는 일곱 가지 대죄(大罪)를 상징하는데(P자는 〈죄〉를 의미하는 peccati의 약자이다), 바로 교만, 질투, 분노, 나태, 탐욕, 탐식, 방탕의 죄이다. 연옥의 산은 그런 죄들에 대한 형벌을 받는 일곱 〈둘레girone〉로 나뉘어 있다.

신곡 (연옥) | 알리기에리 단테, 김운찬 저

리디북스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1242000692-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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