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육체를 지배하고, 내 영혼을 지배하고, 머리의 힘을 빨아먹는 잔가지들을 모두 잘라 버려서, 머리만 남은 다음에 솟아오르리라. 내 앞에는 위대한 투쟁자가 있다. 나는 신을 따르리라. 그는 험한 산을 오르니 나도 그와 함께 오르리라.영혼의 자서전 (하) | 니코스 카잔차키스, 안정효 저리디북스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1242000662 - P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