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나에게 미소를 지으며 그녀가 말했다. 「그리스 전체가 불쑥 내 집으로 들어왔군요. 잘 왔어요.」

영혼의 자서전 (상) | 니코스 카잔차키스, 안정효 저

리디북스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1242000661 - P424

산과, 바다와, 도시와, 사람들 ― 세계라는 육체로부터 영혼을 단절시키기란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영혼은 낙지이고, 이런 모든 것은 흡반이다.

영혼의 자서전 (상) | 니코스 카잔차키스, 안정효 저

리디북스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1242000661 - P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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