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원 셋째 둘레에는 신성과 동일시되는 자연의 법칙이나 순리에 거슬러 행동한 자들, 즉 남색(男色)의 죄인들이 불비를 맞으면서 달려가는 벌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 단테는 스승 브루네토 라티니를 만나 고향 피렌체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예언을 듣는다.

신곡 (지옥) | 알리기에리 단테, 김운찬 저

리디북스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1242000693 - 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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