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원의 셋째 둘레에는 신성(神聖)에 폭력을 가한 죄인들이 불타는 모래밭에서 불비를 맞으며 벌받고 있다. 그들 중에서 단테는 카파네우스를 보는데, 그는 여전히 오만하게 신성을 모독하는 말을 한다. 베르길리우스는 단테에게 플레게톤을 비롯한 저승 세계의 강들에 대하여 설명해 준다.

신곡 (지옥) | 알리기에리 단테, 김운찬 저

리디북스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1242000693 -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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