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원의 둘째 둘레에는 자신의 육체와 재산에 폭력을 가한 자들이 벌받고 있다. 자살한 영혼들은 나무가 되어 하르피이들에게 뜯어 먹히는 고통을 당하고, 재산을 함부로 다룬 자들은 암캐들에게 물어 뜯긴다. 이곳에서 단테는 피에르 델라 비냐의 영혼과 이야기를 나눈다.

신곡 (지옥) | 알리기에리 단테, 김운찬 저

리디북스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1242000693 - P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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