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마다 다른, 기준이 되는 이 값을 ‘문턱값’이라 한다. 한옥에는 대청마루와 안방을 나누는 미닫이문이 있고, 문 아래에는 문턱이 있다. 문턱 이쪽은 대청, 저쪽은 안방으로 나뉘는 것처럼, 어떤 값이 문턱값보다 작을 때와 클 때 사람들은 다르게 행동한다.

-알라딘 eBook <관계의 과학> (김범준 지음) 중에서 (15/38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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