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가치론

이렇듯 마르크스는 상품 교환비율의 균형점 형성에 근본적으로 작용하는 요소가 사회적으로 필요한 노동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마르크스의 노동가치론입니다. ‘상품의 가치는 노동이 창출한다’는 뜻이죠. (59-60/369p)

‘상품은 사용가치와 교환가치가 있다. 사용가치는 상품이 쓸모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교환가치는 상품이 노동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상품의 교환비율은 해당 상품을 만드는 데 사회적으로 필요한 노동시간에 따라 결정된다.’
(62-63/36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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