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또한 상당히 발달했다. 압바스Abbasid 왕조의 5대 칼리프calif 하룬 알라시드Harun al-Rashid(재위 786~809)는 『아라비안 나이트』의 주인공으로도 유명한데, 학문과 예술을 보호하고 장려해 이슬람 문화를 꽃피게 한 인물이다.
그는 바그다드에 ‘지혜의 집Bayt al-Hikma’이라고 불리는 당시 지구 최고의 대학이자 연구소를 짓고, 여기에 이슬람, 페르시아, 산스크리트Sanskrit 원서들뿐 아니라 그리스 로마의 철학, 과학, 의학 관련 서적들을 보관했다. 그리고 그곳을 종교, 민족, 나이 차별 없이 모든 학자에게 열어두었다.(249-250/39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