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우주공간은 중력으로 가득차 있으며, 태양과 같은 별 주변에는 목성처럼 거대한 행성을 궤도에 묶어둘 정도로 강력한 중력이 작용하고 있다. 우주여행 중 무중력상태가 되는 것은 중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주선과 그 안에 있는 모든 물체들이 동일한 가속도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우주선에 탄 승무원들도 동일한 가속도로 떨어지고 있으므로 중력이 작용하지 않는 것처럼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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