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정직하다.

많은 경우에 우리 몸은 우리 자신보다 영리하다. 우리는 종종 다른 방식으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몸을 이용해서 말한다. 또 때로는 감정을 묘사할 만한 능력이 없거나 적당한 말을 찾지 못할 때 몸으로 대신 말하기도 한다. 우리 몸이 말로 할 수 없는 것을 전달해 주는 통역사인 셈이다. (4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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