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대에나 철학적, 윤리적, 정치적 변화를 일으킨 강한 원동력은 이야기였다.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진정한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이야기가 출현하고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구조로 탈바꿈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는 선택설계를 반드시 바꿔야 한다. 내가 이 책의 결론 부분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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