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의 미래가 대안이 되려면?

에른스트 슈마허(E. F. Schumacher)의 획기적인 저서 <작은 것이 아름답다(Small is beautiful)>를 읽고 이러한 생각은더욱 확고해졌고, 나는 방향 전환이 시급하다는 사실을 보다 널리 알리고자 힘썼다. 우리는 더 크고 더 중앙 집중화에 박차를가하는 경제 구조에서, 더 분권화하고 지역화하는 인간적인 규모의 경제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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