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한다는 것", 그것은 "생각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생각한다는 것", 그것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때 중요한 것은 "주어져 있는 것" 그 자체이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생각한다는 것", 그것은 그 자체로 제한되어 있고 한정되어 있기 - 여기서 또는 저기서(空間), 이전에 또는 이후에(時間) 그리고 시야(視野) -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것"도 필요로 한다. 다시 말해서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들어야 한다.
그것을 우리는 "대화" 對話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