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비지원*21편의 단편이 실린 이 책은 각각의 작품이 독립된 이야기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4부로 구성된 작품들은 톨스토이의 인생과 고민의 흐름을 따라간다.인간은 왜 욕망하는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사랑이란 무엇인가. 죽음 앞에서 우리는 어떤 삶을 돌아보게 되는가.톨스토이는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속에 녹여내지만 결론을 내리거나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질문을 던진 채 물러선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결국 독자의 몫으로 남는다.📖 그가 던진 질문 앞에서 나는 어디에 서 있는가. -편집자📖 가장 작은 이야기 안에 가장 큰 진실이 있다. -레프 톨스토이💬 고전 단편은 배경지식이 부족하면 의미를 놓치기 쉬운데, 각 작품 뒤에 실린 편집자의 해설 덕분에 훨씬 수월하게 읽을 수 있었다. 작품이 쓰인 시대적 배경과 톨스토이의 삶, 그리고 작품에 담긴 문제의식을 함께 짚어주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