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너답게 빛날 거야
바리수 지음 / 부크럼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p44
존재하지도 않는 어떤 '너'가 되려 하지 말고, 지금 바로 되고 싶은 '너'가 되는 거야.

📖 p66
우리는 늘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 같지만 매일매일 새로워진다. 오늘의 삶이 내일의 나를 더욱 새롭게 만드는 것이다.

새로워지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더 알맞게 재밌어지기 위한 과정이니까.

📖 p170
행복하기 위해선 본인이 가진 것에 만족해야 한다.
그러나 동시에 불만족도 필요하다. 어릴 적에는 다들 만족감을 느끼는 것 같은데 나만 그러지 못하는 것 같아 스스로가 미웠다. 하지만 불만족 하다는 것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는 의미다. 그래서 만족하지 못하는 것일 테니까.
-중략-
결국 만족과 불만족이 균형을 이룰 때 우리는 가장 최상의 상태로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인생은 무엇이든지 밸런스!
.
.
.
살다보면 계획대로, 뜻대로 안 될 때도 있다.
그 모든 과정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고
모든 순간이, 선택이 의미가 있고
'나'다움으로 어떤 모습이든 괜찮다고 토닥여주는 듯 했다.

삶의 무게에 지쳐 잠시 멈춰서서 나를 다독이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한다.👍
그림과 함께 짧은 글들이 지친 마음에 휴식이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