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이자 번역가, 영문학자인 <장영희> 작가님작가님이 남긴 산문들 중에서자연/인생/당신/사랑/희망다섯개의 주제로 묶은 문장집이다.좋은 문장들만 엮어서 그런지문장 하나하나가 와닿는다.삶에 용기와 희망그리고작고 소소한 삶일지라도그것이 행복임을 일깨워준다. p47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기적이고, 나는 지금 내 생활에서 그것이 진정 기적이라는 것을 잘 안다. p50인생이 공평한 것은, 그 누구에게도 내 일이 보장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 p121서로를 소유하는 것이 사랑은 아닙니다. 각자가 하나의 세계를 가지고 둘이 하나가 되는, 그런 사랑이 진실한 사랑입니다. p153'그만하면 참 잘했다'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말, '너라면 뭐든지 다 눈감아 주겠다'는 용서의 말,'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네 편이니 넌 절대 외롭지 않다'는 격려의 말,'지금은 아파도 슬퍼하지 말라'는 나눔의 말,그리고 마음으로 일으켜 주는 부축의 말,괜찮아.p154희망은 우리가 삶에서 공짜로 누리는 제일 멋진 축복입니다.#삶은작은것들로#장영희문장들#좋은문장#책속문장#책추천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