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연화는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대대로 이어온 화과자 가게인 '화월당'을 물려받게 된다.그러나 화월당의 적자로 인한 빚이 1억!할머니가 유언으로 남긴 조건을 이행하고'그것'을 받으면 1억의 빚도 갚을 수 있다.그 조건은첫째, 최소 한 달은 반드시 화월당을 직접 운영할 것.둘째,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심야 운영을 할 것.셋째, 기다리며 살 것.....심야에 운영되는 화월당엔 어떤 손님들이 찾아올지어떤 디저트를 만들게 될지그 사연들을 만나보게 될 것이다.떠나는 자들의 이야기에 울컥하기도 하고마음 따뜻해지는 소설이었다.📖 p9 삶이 달아나도 인연은 달아나지 않는단다.📖 p130 그리움이란 주말 낮의 점심 식사 같은 것. 수없이 반복됨에도 늘 각별했다.📖 p204 행복이란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들 때 더 선명해지는 것📖 p246 "정답을 기다리는 일까지도 모두 정답의 과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