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주제별로 만날 수 있는 시리즈라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네요!

똑똑처음역사 1 - 우린 언제부터 이렇게 살게 되었을까? ㅣ 똑똑처음역사 1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 지음, 김혜경 기획 / 감돌역사 / 2017년 2월

역사전문프로그램 [ 감돌역사교실]의 새로운 역사공부프로그

우리아이들이 일상속 생활속에서 느끼는 역사공부로 역사를 더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똑똑 처음 역사' 를 시작해요!!€

역사책을 읽기만 해서는 정확한 의미를 인지하거나  사고력이 커지지 않아요~

생활 밀착형 스토리에 기반한 역사공부를 감돌이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주차별 '역사홈스쿨 교재'로 똑똑 처음역사 1권부터 시작해 봅니다.

3학년 이라면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초등 저학년용 역사교재로 집에서 홈스쿨하기에도

참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방과후 수업 교재나

일반 역사수업 교재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역사를 더

신나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교재랍니다.

똑똑 처음역사는 총 9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유초등아이들 처음 한국사, 역사 입문서로

활용하기 좋을것 같아요.

똑똑 처음역사는 1호차  :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만나보게 되었어요.

메인주제 - 우린 언제부터 살게 되었을까?

단군왕검과 주몽 / 설날의 세시풍속 / 울산 반구대 바위그림 / 강화도 여행의

주제를 일상생활 속에서 궁금했던 내용이나 상황에 역사와

자연스럽게 연계시켜 활동할 수 있는 코너들이 있어 부담없이 쉽게 한 차시씩 마무리

할 수 있는 구성이예요.

선사시대부터 지루한 이야기를 풀어놓기보다 이렇게 테마를 가지고 접근해주는

선사시대의 주제전개가 마음에 들어요.

단군왕검이 세상에 내려와 고조선을 세운 이야기에 등장하는 곰과 호랑이의 이야기로

감돌이는 친구들 앞에서 자기소개의 특별한 방법을 누나에게 도움받게 되네요.

역할을 나누어 대화를 나누어 보면서 자기소개를 할 때 나와 비슷한 동물을 연상하고

그 동물의 특징에 빗대어 소개하는게 개성있어 친구들의 기억에도 오래

 남아있게 될 거예요.

이렇게 감돌이의 일상에는 우리의 역사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목시켜주어

역사를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답니다.

단군왕검과 주몽에 대한 이야기를 배우는 첫 번째 차시에서 다양한 문제가 등장해요.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쓰거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미션을 마무리 하면서

학습한 내용을 정리할 수 있어요.

알에서 태어난 주몽보다 박혁거세를 쓴건 아마 동요때문인것 같아요~

가사에 나온다며 당당하게 써낸이름 박혁거세~ 이 차시에서 원하는 답은 '주몽'이지만

난생설화에 대한 이야기까지 넓게 확장시켜 줄 수 있어 도움이 되었네요.

감돌이는 친구들 앞에서 자기소개의 특별한 방법을 누나에게 도움받게 되네요.

역할을 나누어 대화를 나누어 보면서 자기소개를 할 때 나와 비슷한 동물을 연상하고

그 동물의 특징에 빗대어 소개하는게 개성있어 친구들의 기억에도

오래 남아있게 될 거예요.

이렇게 감돌이의 일상에는 우리의 역사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목시켜주어

역사를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답니다.

단군왕검과 주몽에 대한 이야기를 배우는 첫 번째 차시에서 다양한 문제가 등장해요.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쓰거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미션을 마무리 하면서

학습한 내용을 정리할 수 있어요.

알에서 태어난 주몽보다 박혁거세를 쓴건 아마 동요때문인것 같아요~

가사에 나온다며 당당하게 써낸이름 박혁거세~ 이 차시에서 원하는 답은 '주몽'이지만

난생설화에 대한 이야기까지 넓게 확장시켜 줄 수 있어 도움이 되었네요.

역사를 공부하기 위한 전집도 있었기에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는 책을

골라와 같이 읽어보며 더 심도있게 호기심을 풀어가기 시작해요.

막연하게 알고 있던 단군왕검의 이야기를 이 번 기회에 정확히 알게되었고,

독후활동이 병행된 '똑똑 처음역사' 교재가 있어 직접 쓰고 사고하는

과정을 통해 외우는 역사가 아닌 이해하는 역사공부로 한국사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요.

중간중간 게임도 하고, 놀이도하고, 그림도 그리고, 나만의 창의적인 생각으로

역사이야기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게 해주는 교재구성이 신선하고 좋아요.

역사책을 읽은 후 '독후활동 연계'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할 필요도 없이

'똑똑 처음역사' 시리즈 하나면 모두 해결되는 신세계~ 엄마표 교재로도 딱이지요??

아이들 역사공부를 지금부터 이리 재미나게 해두면 배경지식도 탄탄해져

고학년, 중학교가서도 역사를 바라보는 시선이 제법 성숙해 있을것 같아요.

다양한 이야기를 접목해 인물, 사건, 시대적 배경, 문화를 배우며

역사관련 지식도 한 층 풍성해 지는 재미가 있어요.

떡국을 좋아하고 자주 먹지만 왜 먹는지 떡국떡 모양은 왜 비스듬하게 써는지

새롭게 알게 된 시간도 신기해 해요.

설빔을 예쁘게 꾸며주고, 윷놀이도 할 수 있어 더더 몰입하는 역사공부 시간~

엄마와 함께 해 더 신나고,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으로 확실한 역사공부시간을 만들어가요.

 

 

역사논술이 어려운게 아니라는걸 똑똑 처음 역사교재를 통해 느끼게 됩니다.

방과후 수업중 '역사논술'이 꽤 인기가 있는데 집에서도 비슷하게 즐길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하나의 테마로 얼마든지 재미난 게임이나 놀이를 접목해 효과적으로 아이들에게

학습 포인트를 잡아갈 수 있게 해주니 좋네요.

마지막 차시 4주차에는 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더 신났어요.

강화도에 가본 기억을 떠올리면서 €아빠와 감돌이가 나누는 대화에 집중도 해보고,

강화도가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라는 정보력도 얻어보네요.

배를 타고 가는 섬이지만 이제는 2개의 다리가 연결되어 €강화도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섬이 되었어요. 갑돌이네의 가족여행을 따라가며 강화도 '시간열차 여행'을 따라

역사적으로 중요했던 강화도에 대한 이야기를 배워요.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 역사문화 유적지가 많은 강화도는 둘러볼 곳이 참 많아요.

강화도 마니산에도 가본적이 있지만 아직 둘러보지 못한 곳도 꽤 있어 이 번

여름방학에는

강화도에 꼭 가보기로 약속도 했고, 답사계획도 짜보기로 했어요.

아이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답사계획표 짜기/ 답사 보고서 쓰기의 양식이 책 마지막에

부록으로 담겨있어 참고해보기 좋아요.

서서히 답사계획을 짜는 연습도 하고, 보고서 쓰기까지 잘 마무리 해 우리의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는 의미까지 배울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가족들과도 같이 공유하며 활용할 수 있는 똑똑 처음역사 교재를 갖고 서로의 의견도

나누고 역사를 더 친근하게 즐기는 시간을 만들어 가야 겠네요.

책 마지막 페이지는 4주차의 학습내용에 대한 '예시답안'€을 넣어주었으니 부모님이

참고해가며 아이들에게 가이드를 해주거나 코칭해주면 된답니다.

정답이 정해진 시험교재가 아니기에 다양한 아이들의 의견과 눈높이에 맞춘 활용을

위한 예시답안이니 참고만 하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