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욱의 꿈 일력 365📘한솔수북💬매일 5분 되새기는 명언들로 시작하는 하루.별도 주석으로 이해를 돕습니다.필사 리스트에 포함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1월가장 큰 행복이란, 사랑하고 그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다. - 앙드레 지드1947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프랑스의 작가예요.20세기 프랑스 소설 및 현대 소설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고정욱의 한 마디예수도 사랑을 부르짖었고, 부처도 자비를 설파했어요.악을 행하지 않게 되지요. 다른 이에게 아무 해도 입히지 않아요. 그러니 모두의 이루어지게 됩니다.
📍나를 위로하는 또 다른 방법들-운동-독서-호흡-스트레스 목록 적기-문제 해결하기💬일기처럼 감정들을 기록해가며 마음단련을 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도록 훈련합니다. 머릿속으로 하는 명상과는 다른 방법. 편안한 마음으로 일상을 보내길 원하며 기록해봅니다.📌#윤닥 #윤동욱 #와이디퍼포먼스 #와이디북스 #90일감정노트
우리는 '당장'은 아니라도 '결국'은 자신이 모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착각이지요. 우리는 진정으로 '알고' 있습니까?💬거창하게 이야기할 것도 없이 옳은 아웃풋을 얻기 위해선 옳은 인풋이 필요한 것이죠. 답을 얻기 위해 질문부터 머릿속에 그려보아 야합니다. 바른 그림을.초등학교 교사이며 국어 교육학 박사인 저자의 깔끔한 문체로 쉽게 읽힘과 동시에 질문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무엇을 위한 질문인지, 과연 결과를 그대로 인정해야 하는지 탐구하고 연속된 질문으로 옳은 결과를 도출해야 할 것입니다. 질문의 핵심을 깨달아야 합니다.📖책키라웃과 노르웨이숲으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생각을 기록합니다.
📝'이성'이 정말 인간다움의 조건일까?📝"플라톤은 결함이 있는 아기'를 죽도록 놓아두라고 명령했다. 로크와 칸트는 이성이 모자란 사람을 인간 이 하의 존재로 정의했다.소크라테스는 독약을 마시기 전 말했다. "성찰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이것이 진리라면 성찰하는 삶만이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누군가에겐 성찰하는 삶이 살 가치가 있겠지만, 삶의 성찰은 삶을 살 가치가 있게 만드는 데 꼭 필요하지 않다.나는 삶에서 즐거움을 찾는 방법을 다시 배워야 했다. 그에 몰두해야 했다. 나를 지탱해준 것은 철학이 아니었다. 그것은 음악과 배움이었다.어떻게 돌보고 돌봄을 받을지에 관한 이전보다 깊은 이해였다.💬삶이 향하는 목적을 고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회피하고 싶은 불편한 진실이 주제이다 보니 공감되는 부분이 없다고 느껴졌으나 생각을 할수록 삶이라는 것의 의미와 방향을 되짚어 보게 된다. 의료종사자 옮긴이의 깊은 고민이 느껴지는 내용들이라 특수한 직업에 대한 존경심에 박수를 보낸다. 스스로 돌봄과 의존이란 것에 대해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이다.
💬'당신은 사랑없이 존재할 수 있는가'사랑이라는 주제를 철학이라는 관점으로 280 페이지 넘도록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100명의 사람이 있으면 사랑도 100가지가 있다는 것이 핵심인 것 같다. 사는데 정답이란 것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