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워크 - 덜 일함으로써 더 좋은 결과를 내는 법
칼 뉴포트 지음, 이은경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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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의 정의를 재정립합니다. 단순히 바쁘게 보이는 것이 아닌, 높은 품질과 지속적인 가치를 지닌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진정한 생산성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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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주요 원칙
1. 더 적은 일을 하라.
- 오토파일럿 스케줄: 특정 시간과 장소에서 반복적인 작업을 처리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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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연스러운 속도로 일하라 .
- 5년 계획 수립: 장기적인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실행함으로써 불필요한 압박감을 줄입니다.
- 계절성 활용: 1년 중 특정 기간 동안 덜 집중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채택합니다. 주간 리듬을 만들어 정기적인 휴식을 취하면서도 꾸준히 일을 진행하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 시적 작업: 영감을 주는 장소나 의미 있는 의식을 찾아 최상의 작업을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특별한 장소에서 글을 쓰거나 특정 루틴을 통해 창의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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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품질에 집착하라.
- 가짜 생산성 배제: 높은 품질의 작업에 집중하면 자연스럽게 불필요한 바쁨과 가짜 생산성 활동이 줄어듭니다.
- 이메일 응답이나 회의 참석 등의 ”유사 생산성“ 활동을 줄이고, 대신 깊이 있는 작업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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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직장 시스템 차원의 변화나 팀 단위의 접근법은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단순히 바쁘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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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일하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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