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길은 산티아고로 이어진다 - 프랑스 생장에서 산티아고까지 800km 37일간의 기록, 까미노에서 나를 돌아보다
이광희 지음 / 바른북스 / 2024년 8월
평점 :
품절


💬
'성찰, 용서 그리고 깨달음'

성찰과 용서의 과정(목적지가 분명한 길을 걸으며)을 거치며, 깨달음의 순간을 경험하게 됩니다. 삶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거나,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변화하는 순간을 맞게 됩니다. 깨달음은 더 넓은 시야와 깊은 이해로 이끌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타인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테죠.

성찰, 용서, 그리고 깨달음의 여정은 끝이 없는 반복이죠. 이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자아를 발견하고,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겁니다.

매일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삶을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됩니다.

📍114
Resistance(인내하라)

포기하지 말라,
삶이 때로는 상처를 주고,
시간이 당신의 적인 것처럼 보이더라도···.

포기하지 말라,
당신의 눈물이 아무리 얼굴과 가슴속 깊이 흘러내리고,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아무리 멀어지더라도···.
지금 사랑이 다가갈 수 없는 갈망에 그치고,
슬픔과 추억 때문에 두렵고 아프고 외롭더라도···.

포기하지 말라,
당신은 아직도 할 수 있고,
싸울 수 있고, 웃을 수 있고, 희망을 가질 수 있어,
필요할 때 몇 번이고 일어설 수 있기 때문이다.

🙏🏻
부엔 까미노(Buen Cam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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