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직장 생활의 기본부터 리더십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서 경력 단계에 상관없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출판사 소개에 강조된 '이직'보다 '생활'에 관한 부분이 주내용이네요.회사에 처음 들어가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은데 사회 초년생 가이드같은 분량이 많습니다. 상사랑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동료들과는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등 실제로 많이 고민되는 부분들을 다루고 있어서 좋네요.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게 중요하다는 걸 강조하고 있어요.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그걸 바탕으로 목표를 세우라는 거죠. 현실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접근법 같습니다. 게다가 네트워킹이나 자기 브랜딩 같은 실제적인 전략들도 소개하고 있어서, 읽다 보면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고 도움될 부분을 만나게 됩니다.업무 능력 향상 팁들도 굉장히 세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회의나 프레젠테이션, 보고서 작성 같은 실무 스킬들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또 스트레스 관리나 일-삶 균형 같은 주제도 다루고 있습니다. 단순히 일 잘하는 법만 다루는건 아닙니다.마지막으로 리더십 부분을 집중해서 읽게 되는데요. 팀워크를 어떻게 이끌어내고, 부하직원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육성해야 하는지 등 실제 관리자들이 고민하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은 현재 관리자 위치에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전반적으로 이 책은 직장 생활의 A to Z를 다루고 있는 것 같아요. 신입사원부터 관리자까지, 또 일상적인 업무 스킬부터 장기적인 커리어 전략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서 정말 유용해 보여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조언들을 찾아 적용해 본다면, 직장 생활이 한결 수월해지고 더 나은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