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에 스토리를 담았다는 생각을 떠올리면 '스티브 잡스'가 바로 떠오른다. 애플의 선점 효과와 아이덴티티 격차가 발전된 기술과 산업의 성장과는 또 다른 마켓이라는 생각이 든다. 애플이냐 '그 외'냐로 나누어진 시장. 가능할 것 같으면서도 못 따라잡는 현실.독보적인 기술만으론 스토리가 있는 기술을 결코 이기는 게 쉽지 않다. 일상도 마찬가지인 것이다.모 방송에서 폐업하는 자영업자분들 회생시키는 종류의 방송들에서 해결사로 등장하는 이들의 공통적인 이야기가 바로 기본+스토리(나만의) 인 것이다.스낵형 숏폼으로 키득하는 시장이 오리라고 생걱한 이들은 극소수일 것이다.인간이기에 감성과 기술을 잘 접목해 스토리를 구성한다면 일상에서도 스토리 테크 활용이 가능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