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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 -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마음휴식법
호사카 다카시 지음, 김영주 옮김 / 북스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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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친구 관계, 회사에서의 업무, 환경의 변화, 실패나 좌절 등 우리는 수많은 스트레스를 끌어 안고 산다. 그리고 마음은 항상 ‘경보 사이렌’을 울리고 있다.

내 안에서 울리는 ‘경보 사이렌’에 집중해본 적이 있나?
그냥 무시하거나 알아차리지 못한채 스트레스를 방치하고 있지는 않나? 방치한 스트레스가 ‘괴물’이 되기 전에 나에게 맞는 마음 휴식법을 찾아야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피곤하지 않게 살기 위한 8가지 습관을 행하며, “2024년에는 부디 피곤하지 않게 살아봅시다!”
1. 방치하지 않는다
2. 비교하지 않는다
3. 휘둘리지 않는다
4. 맞춰주지 않는다
5. 선을넘지 않는다
6. 억누르지 않는다
7. 신경쓰지 않는다
8. 너무 잘하려 애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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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 내 마음 제대로 들여다보는 법
허규형 지음 / 오리지널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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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의 저자 전홍진 교수와 유튜버 드로우앤드류가 추천한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불안, 우울증, 자존감, 스트레스, 번아웃 등 다양한 주제들의 상담 사례를 엮어 낸 책이다.
우리도 한번쯤 고민하고 힘들어했던 경험이 있었던지라 읽는 내내 공감했다. 나와 비슷한 상담 사례를 찾아보고 피드백을 나에게 적용시켜 실행해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
‘감정표현 불능증’. 자신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면 어딘가 아픈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게 된다고한다.

일과 육아에 치이며 하루를 숨가쁘게 보내다보니 내 몸에도 이상 신호가 생겼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턱 막히며 호흡이 불안정해지곤했다.
돌이켜보니 나는 오랜기간 내 하루를, 나 자신을, 내 감정을 살펴본 기억이 없다. 반복되는 숨가쁜 일상은 감정도, 눈물도, 대화도 메마르게 했고 그렇게 서서히 나 자신을 고립시켰다.
상담이 명쾌한 해결책을 줄 순 없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나도 잘 몰랐던 내 마음을, 내 상태를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조금씩 나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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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아이
안녕달 지음 / 창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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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날이면 어린아이처럼 설레고 순수해진다.

눈 위를 걸으며 뽀드득 소리를 듣고싶고,
눈덩이를 굴려 눈사람을 만들고 싶고,
눈싸움을 하며 하얀 눈 위를 뒹굴고 싶고.

안녕달 작가님은 우리를 눈이 소복히 내린 포근하고 설렘가득했던 시절로 데려간다.

추운 겨울,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그림책 #눈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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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둘리 가정식
박지연 지음 / 테이스트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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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 먹을까?”

코로나로 집콕 생활이 계속 되면서, 메뉴 고르기가 설레는 순간이 되기 보다는 고민의 시간이 되었다.

딱히 떠오르는 음식은 없지만, 색다르고 맛있는 것을 찾게된다. 매번 배달시켜 먹다보니 소소하지만 따뜻한 집밥이 그립기도하다.

<집밥둘리 가정식>은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들로 따뜻한 한끼를 만들수 있게 도와준다. 나처럼 요리에 소질이 없더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요리를 귀찮은 노동의 시간이 아닌, 소중하고 따뜻한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매력적인 요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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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하네요~ 진짜 유익한 많은 서비스들을 시도해주셔서 서점 업계가 이만큼 성장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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