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의 명상 - 누구나 인생에 한 번쯤 고비가 온다
최훈동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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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몸도 마음도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지요. 하던 일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고 하더라도 집중력도 떨어지고 일의 속도도 느려지면서 나에 대한 실망을 느끼게 되면서 불안해하게 된다. 꿈도 없고 뚜렷한 목표도 없어지고 공허함만 남게 된다.

소란스러웠던 마음이 단단해지며 내면의 평화를 위해 몸소 불교의 참선과 명상을 수행하며 50년간 터득한 실질적으로 삶에서 적용한 것으로 오십의 명상은 명상 수행의 생생한 기록을 볼 수 있다.

중년을 즐기면서 맞이한다며 어떤 위기 속에도 불구하고 두려움 없이 잘 지낼 수 있게 된다. 몸을 건강하게 하려면 우선적으로 마음을 건강하게 함으로써 건강한 중년을 맞이하게 된다.


종교와도 상관없이 명상은 마음공부의 최고봉이다. 명상은 자신의 행동을 면밀하게 바라보고 알아차리는 수행으로 내면을 어떻게 보느냐에 달려있다.

중년의 성장은 내면으로 들어와 자신을 이해하고 다스려야 하며, 외부의 경쟁보다 내면의 조화가 중요하다. 상대를 바꾸기 보다 나의 내면을 단단하게 다지는 시간을 가져본다.





삶이 평탄할 때는 모르지만 고통이 밀려올 경우에 우리는 내면으로 들어와 나와 만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중년이 되면 남을 위한 삶을 살아만 왔다면 이제는 자신을 보살필 줄 아는 시간인 마음을 돌아볼 줄 아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불편한 마음이 어디서부터 시작하며 내면을 바라보며 내면을 바꾸지 않으면 삶을 바꿔야 한다.
삶의 속도를 늦추고 조용히 자신의 내면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나와 만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오십의 명상은 열심히 일하느라 힘쓴 오늘을 타인을 위한 시간에만 소비되었다면 중년이 된 오십에 다다랐다면 오십이 아니더라도
자신을 돌볼 줄 아는 시간을 가져본다.


나를 돌볼 줄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삶도 돌볼 줄 아는 방법을 체득하게 된다. 명상을 통해 지금보다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나에게 부드러워지고 비우는 법을 찾아낸다. 서두르지 않아도 알아요. 조금씩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만들고 내적인 힘이 쌓인다.


거창하게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단 1분이라도 나만의 호흡을 알아차리는 법을 찾아낸다
어둡고 비뚤어져 보이는 세상을 명상을 통해 마음을 회복시키는 힘을 찾아낸다. 고요하고 부드러움으로 상대의 날카로운 칼날을 무디게 만드는 사람이 된다. 완벽해지는 내가 아니라 부족함 속에서 나를 받아들인다.
오십의 명상을 통해 타인을 보듬을 수 있는 마음을 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명상을 통해 지금보다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없애려 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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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앨런 레비 지음, 노지양 옮김 / 오팬하우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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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으로 봤을 때 예술을 사랑한 반 고흐의 동생 테오가 생각났다. 선하고 다정하며 품위 있는 어른 테오. 재미있고, 세심하며, 질문을 잘하면서 누군가를 깊이 사랑했던 사람.

그는 언젠가 그려진 그림을 사들이면서 테오의 초대에 응하면서 낯선 벤치로 사람들은 모여든다.

연필 초상화 92점 낮은 가격으로 책정됐지만 팔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살아가는데 힘이 될 수 있는 깜짝 선물을 주기 위해 테오는 골든에서 지내는 동안 챌리스 카페의 벽에 걸린 초상화를 건네준다.

진심이 담긴 의문의 편지를 읽고 사람들은 수수께끼의 86세의 미남 노신사를 만나러 벤치로 모여든다.

처음 만난 사람들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신뢰를 얻는 모습이 꿈만 같고, 이런 황당한 생각이 요즘 세상에는 정말 가능할까 생각해 본다.
처음 만난 사이이지만 진심 어린 마음을 주고받는 아무에게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요즘 세상에 이렇게 비범한 사람이 있을까? 본인들 살아가기 위해서 바쁘게 지내고 있지 다른 사람을 돌볼 수 있게 된다니 꿈만 같다.

테오는 날이 갈수록 골든이라는 도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산책과 대화, 관찰과 질문이면 도시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듣고 명소들을 답사할 수 있었다. P116

골든은 테오의 삶의 중심이 되어버린다.

테오는 모르는 사람에게 작은 친절을 베푸는 이유는 무엇일까?

삶의 중심이었던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 오직 슬픔만이 존재했다. 마냥 걸었다. 계속 걸었다.

마침 테오의 슬픈 계절은 끝났다.

43명의 초상화를 건넨 후 11월 날이 짧아지면서 테오의 선물 전달은 잠시 중단했다. 테오의 호의를 받아들인 사람들에게 감사했다.

유명한 예술가가 아닌 그저 이웃으로 지역사회에선 아무도 모르게 지낸 테오. 예술가의 힘이 그려진다.

테오에게 초상화를 건네받은 사람들, 위대한 예술가이신 그분을 사랑과 선함을 선물받은 사람들은 테오를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골든을 아름다움으로 엮어낸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큰 축복이지요. 섬김으로 아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음악가적인 서사시를 그리듯 사랑이라는 게 이리도 오랜 시간 동안 걸렸네요. 친절을 베풀어준 사람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었던 거짓 같은 이야기는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개인화로 닫힌 세상 메말라 가는 이 시대 속에 진정한 성인은 어떤 것인지를 알게 해준다. 마음 넓은 범위를 내 안에 품고 싶어지는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동화 같은 느낌의 이야기 속으로 파고들어갔다. 멋스러운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휴머니즘을 다시금 알게 해준다. 아름다운 시대의 어른인 예술가의 손길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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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에티켓 - 누구도 말해주지 않은 당신의 마지막에 관하여, 개정판
롤란트 슐츠 지음, 노선정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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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죽는다. 언젠가 찾아 올 생의 마지막 날을 준비하기 위해 마주해야 할 질문들이다.

우리 모두 죽음에 관해서 죽음에 대해서 준비해 본 적 없다.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죽음에 관한 이야기.

가장 정밀하고 존엄한 죽음의 기록

어떤 방식을 선택하든 죽음을 회피하지 않고 똑바로 마주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이별 앞에 방황하지 않고 차분히 장례를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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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
조이엘 지음 / 섬타임즈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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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작고 사소한 게 오래 기억에 남는다. 화려하지 않고 주목받고 있지 않더라도 언젠간 그 만의 때가 있다. 느리더라도 나만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법을 찾아낸다.


제대로 묻는 질문에는 반드시 정확한 답을 찾아 나설 수 있다.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을 넘어서 더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을 이야기한다. 상식이 쌓이는 질문들을 통해 아하 무릎을 딱 치게 된다.
우리 모두는 더 좋은 인연으로 만나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면서 더 좋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좀 더 이상해지지 않고 살만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인문학적으로 풀어낸 작가의 더 사소한 것들이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뀔 때 더욱 선명해진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기준을 바로 세우고 사유의 폭을 인문학적으로 넓혀본다. 역사, 철학, 심리학의 깊이를 실감할 매혹적인 물음이 무심코 지나쳐버릴 수도 있는 더 사소한 것들에 집중해야 함을 알게 한다. 불안한 시대를 제대로 살아가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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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비밀 - 종양내과 전문의가 알려 주는 암 극복 전략
문용화.김슬기 지음 / 비타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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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흔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암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예고 없이 득달같이 찾아오는 암 앞에 서게 되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끔 작아지게 된다.

교통사고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 아무리 미연에 방지하더라도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 그래도 우리는 안전벨트를 매고, 방어운전을 함으로써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암도 마찬가지로 사전에 미리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면, 암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어떻게 맞이하고, 덜 두려워하고 차분하게 맞이할 수 있다.

암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비밀은 암을 만나게 되더라도 무너지지 않고 암이 어떻게 생기고, 재발하게 되는지, 완치라는 말을 전하는 것에 대해서 알려준다.

암을 피하려는 사람과 현재 암과 사투를 벌이는 환자들에게 준비 방향과 치료를 받고 이겨낸 사람들의 태도에 대해서 끝까지 자신의 삶을 놓지 않도록 외로움을 덜어드리며 동반자로 함께 이겨내는 방법을 전해준다.

음식과 운동으로 저속 노화를 위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해 줘야 한다. 저속 노화 식단으로 우리 몸에 적당한 칼로리로 균형 잡힌 식단으로 세포 손상을 늦추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암은 세포는 평생 동안 분열하며 살아가는데 암 발병률은 70대 이상의 노화로 인한 발병률이 가장 높다. 유전적인 요인, 교통사고와 같이 우연히 예기치 못한 사고처럼 생긴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운동은 신약만큼 강력한 치료제다.

적당한 운동, 스트레스 예방, 수면의 질을 높여주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함으로써 면역력을 키워줘야 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암 환자들이 궁금해서 물어보는 질문을 토대로 이해하기 쉽게 자세하게 설명했다.

암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비밀은 암을 공포의 대상으로 여기지 말고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삶의 태도를 바꾸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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