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그녀의 90일
김랑 지음 / 청어람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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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게 읽었다.
진혁의 무심함에 아파했을 소은이 가여워 울기도하고
그녀가 하는말에 빵빵 터지기도 반하기도했는데
그의 애원하는 모습과눈물에 한숨도 났다가도
생략된 두사람의 달달한 씬들의 아쉬움도 들었다.
재탕하고싶은 맘은 안들지만 당차고 귀여운 소탈한 소은이
가끔은 생각날거같아 소장하고픈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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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시 1
리밀 지음 / 마루&마야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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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에겐 십년전부터 여주바라기 친구가있다.
친구관계라하지만 그에겐 사랑이라하는 남조 수호
은서의 모든것을 터치하고 알려하는 그래서 신우가 나타나
좋아하게되고 곁을내주게되면서 절교를 말할때 전부를 잃어버라
아픔을 느끼듯 슬퍼하며 친구라도 아니,신우가 그녀를 떠나게되면
다시 돌아오라고 기다리겠다 애원을 하지만 거부를 당한다.
신우는 수호에대한 복수를위해 그가 전부라고 생각하는걸
뺏으려 은서에게 접근을 했지만...
어쩔 수 없는 끌림으로 사랑이 되버리면서 가끔씩 마음이 불편해진다.
두쥔공들의 씬들이 참 많다.
1,2권 없어도 될거같은 씬은 걍 대충 넘겼다.
다시 읽고싶단 매력은 없다.
나라가 어수선하니 글이 잘 안들어오는것도 있겠지만
그래서 한번 대충읽고 덮은다음에 다시함 읽어보자해 두번을
잡았는데 두번째도 훌훌 넘기게 됬다.
어서어서 이 상황이 지나가고 불안감에서 벗어나고 싶다.
예전 ㅅㅅ를 방역했던 능력을 보여주소서 간절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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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복수
이타나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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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대학선후배로 만나 둘은 사랑에빠진다.
미래를 약속하고 뜨겁게 사랑하는 그들에게 이별이 찾아오는데..
서화는 서혁의 아이를 가게되지만 이를 안 아버지가
아이를 지우게한다.
이수술로 더이상 아이를 갖기힘들게된 그녀는
그에게 해가될까봐 서로의 맘을 다치게하며 이별을 말한다.
10년후 성공을 한그가 문란한소문을 달고다니는 그녈
찾아와 결혼을 하게되는데...
그가 부자임과동시에 라이벌기업의 대표인걸 안 그녀의아버지는 딸의 행복보다는 결혼후 딸앞으로 들어오는 외가쪽유산을
관리하게되는데 집중된다.
그는 신혼여행을 가서도 애증하는맘에 그녈버리고 혼자 귀국을하고 결혼생활중에도 무시를하고 일부러 그녀맘을
아프게한다.
다시 읽고싶지않은 글이다.
인물들의 매력은 그렇다해도 대사들이 저렴하고 이상황에서는
요렇게 받아줫음하는 오고가는 대화의 아쉬움과
그리 사랑을 한 여주의심성을 알진데 이별의아픔을 준 그녀에게
복수를 한다며 남주가 힘으로 힘들게하는데
넘 심하게 아픔을 주는거같아 안좋아보였다.
그 이별도 다 남주를위해 한것인데 그리대한걸 나중에 울며
후회하면 어쩔 ...그상황에도 바보같은 여주는 미안하다한다
왜 진실을 숨기는건지 진즉에 서로 탁터놓고 얘기하믄
되지 뒷북작렬이요.
화가나서 에필은 대충읽고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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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하정우 지음 / 가하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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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된것을 바로잡으려는 한남자가있다.
그에겐 하루하루를 자기틀안에 갇혀살다가
날아가버릴거같은 위태로우면서 나른하게 사는 한여자가 있다.
그녀는 그가 아방궁이라 일컫는 클럽에서 만나
6년넘게 관계를 이어오고있다.
수혁은 우현을 바라보고 결혼을 해 온전히 곁에두려하지만
우현은 그와 적당한 선을 지키려해 그를 애태우게한다.
수혁이 하는일때문에 그런가 19금이지만 야하게만
느껴지지않았다.
묵직하면서 나른하다는 기분을 느꼈다.
책을 읽는동안 생각과마음이 다운되는거같아 그리좋지만은 않다.
나에게는 다시 잡고싶지않은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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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불능 로맨스
황희수 지음 / 동아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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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커플의 이야기다.
덜렁대며 몸개그작렬 송이와
시크한 팀장님 현오
10년지기 친구이면서 송이를 짝사랑하는 희찬과
송과찬의 친구이면서 십년을 맘에 담은 희찬을 곁에 두기위해
항상 붙어다는 둘을 떼어놓으려 현오의 도움을 받으려는
아영
송과아영은 친구같으면서도 친구라생각이 안드는 관계이다.
둘사이에 송이 친구라믿고 아영이 사랑이라 믿는 희찬이
있기때문에 어색한친구사이다.
유학시절 스터디그룹에서 만나 소울메이트가된 현오는
그런 아영을 도와주려 송이에게 다가가지만
가볍던 첫맘이 어디로튈줄모르는 매력에 빠져 사랑을
하게되고 아무리 친구사이라지만 희찬에게 갈까봐
그녀를 잡으려는 맘이 조급해진다.
이남자 요리도 참 잘한다.
가볍게 읽을만하다.이책역시 두번은 안잡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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