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하정우 지음 / 가하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그릇된것을 바로잡으려는 한남자가있다.
그에겐 하루하루를 자기틀안에 갇혀살다가
날아가버릴거같은 위태로우면서 나른하게 사는 한여자가 있다.
그녀는 그가 아방궁이라 일컫는 클럽에서 만나
6년넘게 관계를 이어오고있다.
수혁은 우현을 바라보고 결혼을 해 온전히 곁에두려하지만
우현은 그와 적당한 선을 지키려해 그를 애태우게한다.
수혁이 하는일때문에 그런가 19금이지만 야하게만
느껴지지않았다.
묵직하면서 나른하다는 기분을 느꼈다.
책을 읽는동안 생각과마음이 다운되는거같아 그리좋지만은 않다.
나에게는 다시 잡고싶지않은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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