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불능 로맨스
황희수 지음 / 동아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두커플의 이야기다.
덜렁대며 몸개그작렬 송이와
시크한 팀장님 현오
10년지기 친구이면서 송이를 짝사랑하는 희찬과
송과찬의 친구이면서 십년을 맘에 담은 희찬을 곁에 두기위해
항상 붙어다는 둘을 떼어놓으려 현오의 도움을 받으려는
아영
송과아영은 친구같으면서도 친구라생각이 안드는 관계이다.
둘사이에 송이 친구라믿고 아영이 사랑이라 믿는 희찬이
있기때문에 어색한친구사이다.
유학시절 스터디그룹에서 만나 소울메이트가된 현오는
그런 아영을 도와주려 송이에게 다가가지만
가볍던 첫맘이 어디로튈줄모르는 매력에 빠져 사랑을
하게되고 아무리 친구사이라지만 희찬에게 갈까봐
그녀를 잡으려는 맘이 조급해진다.
이남자 요리도 참 잘한다.
가볍게 읽을만하다.이책역시 두번은 안잡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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