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그녀의 90일
김랑 지음 / 청어람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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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게 읽었다.
진혁의 무심함에 아파했을 소은이 가여워 울기도하고
그녀가 하는말에 빵빵 터지기도 반하기도했는데
그의 애원하는 모습과눈물에 한숨도 났다가도
생략된 두사람의 달달한 씬들의 아쉬움도 들었다.
재탕하고싶은 맘은 안들지만 당차고 귀여운 소탈한 소은이
가끔은 생각날거같아 소장하고픈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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