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블리 스쿨 2 - 체리툰 설렘오싹코믹 호러블리 스쿨 2
이경신 그림, 안경순 글, 브레드 이발소 원작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체리툰 호러블리 스쿨 2권이 나왔습니다 !!!!!!
아이가 너무나 기다리던 책이에요~
어른인 제가 봐도 재밌었던 호러블리 스쿨은 무서운 이야기가 아닌 따뜻하고 재밌는 내용으로 여자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책이랍니다
남자 아이들도 재밌게 보는 이 책의 주인공은 남체리입니다
남체리에게는 비밀이 있는데요
바로 귀신을 보는 능력이 있어요
겉으로는 평범한 고등학교 여학생이지만 귀신을 본다니 얼마나 겁이 날까요
같은 능력을 가진 고모에게 받은 은반지로 귀신이 보이지 않지만 반지를 빼는 순간 귀신들이 다시 보입니다
1권에서는 귀신을 보는걸 무서워하던 체리가 따뜻한 마음으로 귀신들을 돕고 친구들을 위해 용기를 내는 모습을 보여줘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이런 친구가 옆에 있다면 좀 더 즐거운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겠어요
호러블리 스쿨에서는 아이들의 로맨스도 있는데 남자친구들이 다 멋져요
체리를 좋아하는 한서진과 문재현 중에서 남주는 한서진이겠지만 저는 재현이도 좋더라고요~
풋풋하고 귀여운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구를 아끼고 지켜주는 모습이 듬직하고 멋지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만 아끼고 좋아해주면 좋겠어요
귀신들을 도우면서 체리는 서진이에게도 고모에게도 혼이 나요
어떤 위험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착한 체리가 자신을 돌보지않고 남을 돕거든요
나쁜 귀신이 나올까봐 매번 불안하답니다
2권에서는 체리를 아끼는 서진이의 마음이 돋보였어요
앞으로 어떤 귀신들이 등장할지 반지에 숨겨진 비밀은  뭔지 더 궁금해집니다
이번 책도 너무나 제목스러운 호러블리였습니다
사랑스런 체리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예쁜 그림체와 함께 재미를 더해줍니다
이 책을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친구를 아끼고 배려하며 남을 돕는 착한 마음씨를 배우고 좋은 친구가 뭔지 아이들이 깨닫는 시간이 될거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GTX 역세권 임장노트 - 라첼과 함께 공부하는
전병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동산에서 입지가 중요하다는건 알지만 가격이 너무 다르니 발품도 많이 팔고 정보도 많이 얻어야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같은 가격으로 산 두 채의 아파트가 어느 순간 매매가 1.5배~2배 차이가 납니다
후회하죠..아..같은 장소에 두 채를 살걸..
하지만 살 당시에는 예측이 힘들었습니다
오히려 신도시 얘기가 나왔던 곳을 더 기대했는데 신도시 계획이 다른 곳으로 이동해버린거죠
계속 바뀌는 정책을 다 파악할 수는 없지만 손해를 최소화하고자 그만큼 알아보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 책은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면 꼭 읽어봐야하는 도서입니다
이미 오를대로 오른 강남 진출은 부담이 되고 여력이 안되니 GTX 역세권을 노려야 하는데요
지하철 역세권에서 GTX 역세권으로 눈을 돌려야 됩니다
지하철 역세권이 좋은건 알지만 이미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기에 향후 역세권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는 곳들을 알아봅니다
이 책은 서울을 중심으로 GTX 노선과 노선별 단축 예상시간을 알려주는데 지하철의 5~6분의 1로 시간이 단축됩니다
요금이 얼마에 책정되는지도 중요한데 예상 가격이 생각보다 낮습니다
이 가격이면 버스나 지하철보다 훨씬 이득입니다
가격이 적절하게 정해진다면 부동산 시장에 큰 변화가 올 것 같습니다
지역별로 역세권 개발 사업을 알려주는데 잘 이용하면 좋은 입지에서 수익을 낼 수 있겠습니다
이미 역세권인 곳들을 비교 분석해서 차이가 나는 이유도 알려주는데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얽혀있기에 조건들을 충족시키는 곳을 찾고 발전 가능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개통 예정인 곳들을 잘 알아보고 꼼꼼히 준비해야겠습니다
이 책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새나의 랜덤박스 3 새나의 랜덤박스 3
김혜련 지음, 라임스튜디오 그림 / 겜툰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나의 랜덤박스는 한국형 판타지 동화인데 아이가 서양 판타지 동화보다 더 좋아하는 책입니다
1권을 보고나서는 계속 2권이 출간되었는지 묻고 또 물었는데 그토록 궁금해했던 현아의 정체가 2권에서 나오지 않았다며 3권을 기다리고 기다렸어요
3권을 보자마자 너무 좋아했습니다
새나의 랜덤박스는 착한 랜덤박스처럼 보이지만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는지 모르고 새나의 비밀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랜덤박스는 새나뿐만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가지고 있는데요 나쁜 랜덤박스는 소원을 들어주는척하면서  영혼을 빼앗아 가버리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새나는 어리고 겁도 많지만 용기내어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도와줬습니다
3권에서는 어떤 랜덤박스가 등장할지 궁금합니다
랜덤박스는 사람의 약한 마음을 교묘하게 파고들어 이용합니다
간절한 마음을 이렇게 이용하는 랜덤박스가 나빠보이지만 끝없이 욕심을 부리는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도 보여서 씁쓸합니다
욕심을 부리다 영혼까지 뺏기게 될뻔한걸 랜덤박스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구해줍니다
새로운 랜덤박스의 주인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점점 더 흥미로워지는데요
2권에서는 도윤이가 랜덤박스를 소유하고 있다는걸 밝히고 새나를 돕는데요
3권에서도 새로운 아이가 등장합니다
같은편인듯 하면서도 비밀을 숨긴채 서로를 온전히 믿을 수 없는 새나와 친구들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마지막에 궁금증을 던져 놓고 책이 끝납니다
4권이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새나의 랜덤박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판타지 동화면서 교훈도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많은 아이들이 읽고 상상력도 키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냉정과 열정사이 Blu (리커버) 냉정과 열정 사이
츠지 히토나리 지음, 양억관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담출판사에서 출간 24주년 기념 특별 리커버로 다시 출간된 "냉정과 열정 사이"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입니다
책도 영화도 유명한 작품으로 명장면,명대사,ost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이 작품은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의 시점에서 쓰인 두 권의 책을 읽는 독특한 전개에 독자의 흥미를 이끌어 냅니다
남자와 여자의 심리는 같은 상황에서도 다르게 해석되기에 두 사람의 사랑과 오해가 어디서 어긋난건지 궁금한데요
여자 주인공의 시점에서 쓰인 Rosso를 먼저 읽고 남자 주인공의 시점에서 쓰인 Blu를 읽었습니다
아오이와 다르게 쥰세이는 끊임없이 아오이를 기억하며 추억합니다
두 사람의 상반된 성격이 보이네요
참고 절제하며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아오이와 감정에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쥰세이의 사랑은 애틋하면서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서로를 많이 사랑했지만 헤어졌고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지만 끝난 인연이라 생각하면서 후회와 자책 속에 자신을 가둬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합니다
꽁꽁 닫아버린 마음에서 사랑에 대한 집착도 연민도 보이지 않습니다
다정한 연인이 곁에 있지만 마음 속에 자리한 사랑은 서로뿐인 두 사람의 곁을 지키는 또 다른 사랑들이 가엽기도 하고 그들 역시 지나가는 인연들 중 하나일뿐이라 여겨지네요
사랑의 형태가 다양하다는걸 느낍니다
아오이는 현재의 시점이 많고 쥰세이는 과거의 아오이를 추억하는 시점이 많습니다 
아오이와의 추억을 좀 더 자세하게 떠올려주니 독자로서는 그들의 추억에 자연스럽게 스며듭니다
쥰세이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아오이에 대한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책에 나오는 문장들이 멋진데요 
쥰세이 할아버지가 해주시는 말들은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말들이 많고 힘이 되어 줍니다

"아직 정해진 건 아냐.그렇지만 그것도 하나의 방법일 게야.일단 도쿄로 돌아가서 태세를 다시 갖추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지.마음이 흔들릴 때는 한번 방향을 바꿔보는 것도 괜찮아.그 얼굴,나는 흔들리고 있습니다,라고 적혀 있어.그런 얼굴로는 절대 일을 못해.네 방은 옛날 그대로 있으니까,언제든 돌아와."

든든하고 멋진 할아버지 덕분에 쥰세이도 자신의 삶에서 용기를 얻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에서 다른 감정이 느껴집니다
이래서 제목이 냉정과 열정 사이였나 봅니다
두 권을 다 읽고나니 저는 남자 주인공의 시점인 Blu가 더 좋았습니다
Rosso에서 뭔가 아쉬웠던 점들이 Blu에서 풀리면서 희망이 보입니다
사람마다 읽는 방식은 다르겠지만 저는 Rosso부터 읽고 Blu를 읽은게 좋았습니다
잔잔하면서 애틋한 서로에게 전부였던 그들의 사랑이 너무 좋았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네요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소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냉정과 열정사이 Rosso (리커버) 냉정과 열정 사이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간 24주년 기념 특별 리커버로 재출간 된 "냉정과 열정 사이" 입니다
냉정과 열정 사이는 책도 유명하지만 영화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영화에서 두 사람이 만나는 장소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는 유럽 관광지로 인기입니다
멋진 영상과 애절한 ost로 지금도 사랑받는 냉정과 열정 사이를 저는 보질 못했습니다
책의 전개가 독특하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는 몰랐는데 두 작가가 한 회씩 번갈아 연재한 소설이네요
한 사람은 여자 주인공의 시점에서 다른 한 사람은 남자 주인공의 시점에서 쓴거라니 어떤 전개일지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보다는 원작인 책을 먼저 보는걸 좋아해서 책을 읽은 후 영화도 보려고 합니다
책의 감동을 영화가 잘 살렸길 바랍니다
두 주인공의 사랑은 어떤 사랑인지 읽어보았습니다

주인공 아오이의 시점에서 바라본 아오이의 애인 마빈은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입니다
조용하고 행복한 날들 속에서 아오이의 삶은 편안하고 사랑받고 있어 보이지만 아오이의 마음은 어딘가 불안정해 보입니다
악몽을 꾸기도 하고 비 오는 날은 우울해 하는 아오이게 비는 도쿄를 생각나게 하고 쥰세이를 떠올리게 하나 봅니다
쥰세이는 아오이에게 어떤 사람이었길래 아픈 기억으로 남은 걸까요
상처받아 흥분하고 슬픈 얼굴로 비난을 하는 쥰세이를 떠올리는 아오이가 슬퍼 보입니다
아오이는 마빈에게 마음을 다 열지 못하고 선을 긋고 있네요
어느정도까진 허용하지만 그 이상은 마음을 닫고 있는데 마빈은 그런 아오이를 다 이해하고 감싸줍니다
아오이의 마음을 보여주는 문장이에요
"읽고 싶을 뿐이지,갖고 싶은 건 아니거든요" 
"소유는 가장 악질적인 속박인걸요" 
사랑하는 연인에게 말하기엔 다소 냉소적인 말이네요
듣는 마빈은 어떤 마음일까요
매순간 사랑하지만 금방 사라져버릴 것 같은 아오이를 보는 마빈은 어떨까요
현실적으로 완벽한 연인인 마빈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쥰세이를 그리워하는 아오이를 보며 어떤 사랑이 저렇게 지독하고 깊을까 다른 사람이 들어갈  틈이 전혀 없는 저 마음에 가득찬 쥰세이와의 사랑이 어느정도일지 가늠이 안되네요
사랑의 크기와 다르게 오해라는 작은 틈이 모든걸 무너뜨릴 수 있는걸 보며 사랑이라는게 나약하고 불완전하다는걸 느낍니다
둘은 어렸고 나약했고 세상이 두려운 작은 어른이었기에 그만큼 애틋했고 안타까운 사랑을 한거겠죠
책에 나오는 문장들 중에 인상깊은 구절이 곳곳에 있는데 읽으면서 좋았습니다
그 중에 이 문장이 좋더라고요
그림을 복원하는 일이 '잃어버린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세계에서 유일한 직업'이라는 말이 왠지 두 사람의 시간을 뜻하는 것 같아서 의미심장하게 들렸습니다
그들의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둘에게 주어진 사흘의 시간이 어떻게 흘러갈까요
매번 차분하게 속으로만 말을 삼키던 아오이가 쥰세이에게는 격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보며 아오이는 항상 쥰세이뿐이었구나 느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이 결국은 서로를 못잊고 만나지만 마지막은 독자의 상상에 맡기는 열린 결말로 끝이 납니다
과연 둘은 이대로 각자의 인생을 사는건지 다시 열정적인 사랑을 하는건지 해석이 다를 것 같은데요
저는 제가 원하는대로 결말을 상상해 보겠습니다
잔잔하지만 그립고 가슴 떨리는 그리운 사랑 이야기를 읽으니 좋았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소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