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할머니네 숲속 빵집 -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위로의 맛
구스노키 아키코 지음, 이다 지아키 그림, 이구름 옮김 / 뭉치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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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과 요정처럼 작은 사람들이 사는 숲속과 인간들이 사는 마을의 딱 중간에 할머니 혼자 하는 빵집이 있었습니다
퉁명스러운 말투와 화난 표정의 괴짜 할머니가 빵을 만드시는데요
어느 날 마리가 이 빵집을 찾아왔어요
아픈 엄마를 위해 맛있다는 크림빵을 사러 온 마리는 작고 귀여운 소녀입니다
할머니가 담아 주신 크림빵이 마리에게는 엄청 크네요
무뚝뚝해 보이는 할머니지만 마리의 질문에 다 대답해 주시는 다정한 분이십니다
괴짜 할머니의 빵집은 따뜻하고 포근해요
할머니는 혼자가 편하다고 하시지만 마음속으로는 친구들이 찾아오는 걸 반가워하십니다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있고 많은 손님들이 다녀가지만 할머니의 다정함에 모두 계속 찾아오고 소식을 전합니다
원숭이 할머니의 이야기는 마음이 짠하고 슬펐지만 인연이란 게 다 그렇게 이어지기도 하고 지나가기도 하는 거지요
함께 있다가 비어지는 자리는 크게 느껴집니다
할머니의 다정함 덕분에 잘못을 깨닫고 열심히 살게 된 노아의 편지에 흐뭇했고 형이랑 화해한 레이도 행복해 보입니다
할머니의 빵집은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공간이네요
혼자가 편하다던 안나 할머니가 한나 할머니를 만나는 장면은 감동적이었습니다
혼자보다 함께하는 걸 좋아하는 안나 할머니의 이야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예쁜 동화 이야기라 아이들이 읽으면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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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에서 꼭 한번은 맹자를 만나라 - 2024년 세종도서 선정
판덩 지음, 김가경 옮김 / 이든서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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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덕에 의한 정치, 즉 왕도정치를 주장하는 정치철학서이다. 왕도정치는 민생의 보장에서 시작하여 도덕적인 교화에서 완성된다. 군주가 덕에 의해 백성을 교화하는 정치를 하고 백성이 그 덕에 화답함으로써 나라 전체가 도덕적인 관계로 맺어진다는 왕도정치는 성선설을 전제로 한다. 군주가 덕으로써 정치를 할 수 있고 백성들이 거기에 호응하는 근거는 모든 사람의 본성이 선하기 때문이다.

전국시대의 유학자인 맹자는 성선설과 왕도정치를 주장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맹자는 백성을 우선시하며 백성을 괴롭히는 권력자는 언제든지 내려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이 중심인 시대에 그렇게 주장한다는 게 어려운 일인데 왕에게 대놓고 할 말을 다하며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은 맹자는 후대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위대한 사상가입니다
맹자의 주장은 타당하며 올바른 지도자의 덕목을 알려 주었으며 인과 의를 중요시하며 인간의 기본 도리를 가르치고 깨닫게 했습니다
유교의 사상은 배울 점이 있지만 상하관계, 남녀차별, 남성우월주의 같은 다소 억지스러운 점들이 있어서 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맹자의 사상에서 배울 점이 많기에 관련 책을 읽는 것은 좋아합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꼭 한 번은 맹자를 만나라 : 단 한 문장으로 전해지는 맹자의 위대한 처세술> 이 책도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41가지 맹자의 지혜를 들려줍니다
실존했던 인물들의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돕고 우리가 지금을 살아가며 갖춰야 할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해줍니다
[맹자]에 있는 글 중에서 중요하다 생각되는 내용만 엄선해 독자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설명을 해주니 읽기 편합니다
어려운 어휘는 아래에 한자와 의미를 표기하여 글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우리가 읽기 힘든 맹자를 이렇게 풀어서 과거의 이야기뿐 아니라 저자의 경험과 지금 인물들의 이야기와 함께 하니 훨씬 더 와닿고 공감이 됩니다
리더로서의 필수 조건과 인생에서 우리가 해야 할 지혜들이 다 담겨 있는 책입니다
읽고 또 읽고 깨달으며 깊이 탐구하고 이해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동안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는데 이 책은 너무 좋았습니다
"성공은 자기 관리에 있다"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기에 나태해지지 않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책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이 항상 자신의 관점에서 남을 판단하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모습인데요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이해해야 하는데 상대방 탓을 했던 걸 반성했습니다
삶이란 자기성찰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매순간 고난, 후회, 반성의 딜레마에 빠져 스스로를 고통에 빠지게 합니다
요즘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인생이 고단하거나 막막할 때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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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바꾼 역동의 세계사 - 강대국을 만드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폴 몰런드 지음, 서정아 옮김 / 미래의창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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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환경이 열악하여 영아 사망률이 높고 인간의 기대수명이 낮았지만 현재는 과학, 의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영아 사망률이 낮아졌고 기대수명도 높아졌습니다
삶이 윤택해지고 인간의 존엄성이 중요시되었지만 출산율 감소로 또 다른 변화가 생겼습니다
역사를 보면 인구 증가와 감소가 여러 형태로 나타나는데요
나라마다 차이점이 있고 시대별로 다른 인구의 변화는 새로운 문제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기대수명 증가로 고령화 사회로 가면서 출산율이 감소하여 노동력 부족과 노인 문제들로 인해 장기 침체를 겪게 됩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로봇 산업의 발달로 노동력 부족을 대체한다고 해도 이건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면 인구의 증가, 감소가 나라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구 성장이 전쟁, 경제성장에 장기적인 변화를 가져오며 세계 흐름을 변화시켰습니다
책에 나오는 나라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역사를 배우며 생각 이상으로 지금의 인구 감소가 심각한 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인구학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며 강제성을 띨 수도 없습니다
전성기를 누리던 나라도 인구 정책 실패로 장기 침체를 겪거나 후퇴되고 이민 등의 인구 이동으로 나라별 변화는 급속도로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고령화 사회는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인 치매, 고독사, 노동력 부족, 젊은 세대의 부양 부담 등 복지적인 문제부터 노년기 빈곤, 국가 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심각한 상황인데요
선진국으로 앞서가던 나라들이 장기 침체를 겪으며 사회 혼란과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지금 인구분포가 역삼각형 형태로 가고 있습니다
<인구가 바꾼 역동의 세계사>를 읽으며 현시대에 당면한 문제들과 연결하여 미래를 예측해 보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게 시급하다 생각합니다
개인, 사회, 국가의 입장에서 미래에 세계 흐름이 어떻게 바뀔지 주목해야 하겠습니다
책을 읽으며 지난 역사를 흥미롭게 바라보았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인구가 바꾼 역동의 세계사>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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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성장주 로봇 산업에 투자하라
양승윤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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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불안하고 투자가 꺼려지는 지금 투자 가치가 있는 시장을 파악해야 합니다
주식 폭락으로 매도 시기를 놓치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냉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인공지능 챗GPT의 활약과 첨단기술 로봇산업은 미래에 더 중요해지고 인류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일자리의 변화와 생활이 많이 달라지고 있기에 흐름에 맞춰 주변을 파악하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합니다
아무리 경기가 안 좋다고 해도 수익을 내는 분야들은 있기에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한데요
주식은 충분히 공부하고 분석해야 큰 손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제가 관심 가지고 있는 로봇 산업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을 것 같아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과거에 안정적이던 직업들이 현재는 사라져 가고 미래에는 대대적인 직업군의 변화를 보일 것입니다
이에 대비해 우리가 반드시 이해하고 알아야 하는 로봇 산업은 주식이 아니더라도 다각도로 분석해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코로나, 고령화 사회, 높은 인건비, 노동력 부족으로 무인가게가 생겨나고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로봇이 서빙을 합니다
소비자도 로봇을 상대하는 게 편해진 만큼 생활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로봇이 인간이 하는 일을 상당수 대신함으로써 대기업들은 로봇 상용화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로봇 산업이 발달할수록 로봇을 구성하는 로봇 부품 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주요 부품과 그 가치를 따져 반드시 있어야 하는 부품들 위주로 시장 조사를 하고 무궁무진한 로봇 산업에 어떻게 접근할지 어떤 분야를 공략할지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로봇은 수많은 부품과 기술로 이루어져 있기에 여러 개의 기업들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먼저 로봇 산업을 파악하여 투자할 기업을 골라야 하는데 어떤 기업을 고를지가 중요합니다
저평가 되고 부채가 적으며 미래 가치가 높은 기업을 국내, 해외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고릅니다
책에서 소개해 주는 국내 기업, 해외 기업들을 비교하며 지금은 로봇 관련 해외 기업이 많지 않지만 점점 급부상하는 기업들이 생겨날 테니 늦지 않게 흐름에 합류하여 성장세를 이어나가도록 꾸준히 관심 갖고 시장의 흐름을 주시해야겠습니다
한국 기업 중 상장 가능성이 보이는 비상장 기업들에 대한 소개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로봇 산업에 대한 정리가 잘됩니다
주식 시장에서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고 안정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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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사랑해서 태어났어
이케가와 아키라 지음, 이서은 옮김, 정원재 일러스트 / 시월의책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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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태어나기 전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게 정말일까요?
저희 아이가 어릴 때 나눴던 대화가 생각납니다
"ㅇㅇ이는 어디서 왔어?"
"천사 나라"
"그래? 어떻게 오게 되었어?"
"엄마 만나러~엄마가 좋아서"
아이가 엄마 기분 좋으라고 하는 말인지 진짜인지 아이는 진지하고 해맑게 이야기했습니다
그 뒤로도 같은 질문에 아이는 항상 천사 나라에서 왔다고 합니다
사랑스러운 아이가 예쁘게 말하니 꿀이 뚝뚝 떨어졌는데 이제는 커버려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도 흥미로운데 엄마를 사랑해서 태어났다니 마음이 뭉클하고 고맙네요
이 책의 저자는 산부인과 의사입니다
태내 기억, 탄생 기억의 조사를 하며 여러 아이들을 인터뷰하고 신기한 이야기들을 들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기억이 마음에 새겨진 진실이라니 순수하고 맑은 영혼이기에 더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에는 공통점도 있고 차이점도 있지만 진실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살면서 지치거나 힘들 때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왜 태어났을까 이런 생각들을 하잖아요
책에서는 모든 삶은 내가 선택해서 태어난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스스로 정한 삶을 소중히 여기고 열심히 살아간다면 지금 순간이 보다 더 가치 있는 인생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육아가 때론 버겁고 힘들 때도 있지만 좋은 날이 더 많기에 나를 사랑해서 선택해 준 아이들을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해 줘야겠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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