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글씨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단정하고 간결한 글씨는 그 사람의 인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글씨에는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기에 우린 글씨와 내용을 보고 어떤 사람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글씨는 중요한데요 예쁜 글씨는 조금만 신경 쓰고 노력하면 누구나 예쁘게 쓸 수 있습니다 저는 필사하는 걸 좋아하는데 매일 쓰면서 제 글씨에도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예쁜 글씨체를 보면 배우고 싶었는데요 한동안 미꽃체를 배우다가 이번에 또딴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딴체 따라 쓰기" 책을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던 게 글씨가 몽글몽글 너무 귀엽고 예뻐서 계속 눈이 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글씨체이기도 하고 제 글씨랑 비슷하여 노력하면 이렇게 잘 쓸 수 있을 거 같아서 꼭 배우고 싶었습니다 책의 모든 페이지를 열심히 따라 써 봤습니다 또박또박 단정한 또딴체, 몽글몽글 귀여운 또몽체, 감성 충만 성숙한 또감체 모두 매력 있고 예뻐서 쓰는 재미가 있습니다 어디에나 어울리는 글씨체로 깔끔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니 모두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글씨체입니다 저는 이 중에서 또몽체가 제일 좋아서 또몽체로 필사를 하고 공부할 내용을 따로 필기를 했습니다 쓰면 쓸수록 마음에 들고 글씨가 예쁘니 공부도 암기도 더 잘됩니다 모든 메모를 스마트폰으로 하니 쓸 일이 없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글씨를 쓰는 일이 많아서 내 글씨가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예쁘고 깔끔한 게 좋기에 항상 신경 써서 쓰고 있습니다 글씨도 나를 내보이는 하나의 커다란 장점이므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딴체, 또몽체, 또감체가 생각보다 더 예쁜 글씨체여서 쓰면서 너무 좋았고 많이 연습해서 나만의 글씨체도 완성되었습니다 글씨가 예쁘니 글 쓰는 게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또딴체 따라 쓰기" 덕분에 글씨 연습도 하고 예쁜 글씨도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책으로 글씨 연습하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 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초등 국어에서는 독해와 어휘를 중점적으로 공부했다면 중등 국어에서는 문법을 중요시하며 기본을 탄탄히 다져야 합니다 음운의 개념과 종류를 이해하고 모음 체계와 자음체계를 정확히 익혀야 하는데 한 번에 이해하려면 쉽지 않으므로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깨독 중등 국어 문법 기본편"에서는 개념, 적용, 실전의 단계별 설명으로 차근차근 공부하며 기초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림과 한자를 적절히 섞어서 설명해 주니 구분이 잘 되고 개념 적용 문제들을 풀며 확실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OX 문제, 빈칸 채우기, 고르기, 간단 주관식 등 간단한 문제를 다양하게 구성하여 이해한 개념을 확인하고 복습한 후 고난도, 서술형, 개념 통합 문제 등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내신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매일 1쪽씩 쪽지시험을 볼 수 있게 문법 TEST가 있어서 공부한 걸 반복해서 학습하며 완벽하게 암기합니다 부록으로 들어 있는 개념 카드는 잘라서 카드집을 완성하여 들고 다니며 언제든 볼 수 있습니다 국어 문법의 개념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공부하기 너무 좋습니다 국어 문법은 아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데 어휘도 개념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개념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교재로 공부해야 하는데 "깨독 중등 국어" 시리즈는 중등 국어에 최적화되어 내신 대비에도 좋은 교재입니다 중1 아이가 깨독으로 공부하며 국어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기에 꾸준히 풀고 있습니다 미래엔의 체험단 활동으로 교재를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체험 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고민이 있거나 막막하고 불안할 때 책을 읽으며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면 생각지도 못한 깨달음을 얻습니다 고민의 원인이 보이고 해결책을 찾거나 지금의 걱정이 일어나지 않는 일에 대한 것이라는 걸 느끼기도 하고 스스로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며 나라는 인물을 좀 더 이해하게 됩니다 주옥같은 문장들을 읽고 쓰는 시간이 더 나은 오늘과 나를 만들어주기에 필사는 좋은 습관입니다 필사 노트, 필사 책을 검색하면 유명한 위인들의 명문장을 짜깁기한 도서들이 많은데 읽어보면 내용은 비슷비슷해서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이 책은 수많은 필사 노트 중에서도 유독 관심이 많이 갔는데 그 이유는 저자가 천문학자이기 때문입니다 인문학을 사랑하는 천문학자가 고르고 고른 80 작품 속 최고의 문장들이라니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책방 과학자의 인문학 필사 노트"는 인문서, 과학서, 문학서, 에세이로 나누어 책의 제목과 인상 깊은 명문장, 저자의 느낌과 생각을 써 놓았고 필사를 할 수 있는 줄 노트가 있습니다 매번 같은 문장들에 식상해질 무렵 이 책은 좀 더 의미 있고 특별하고 배울 점이 많습니다 책을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80개의 작품 중에서 제가 읽은 책이 있는지 찾아보니 너무 적네요 저자가 소개해 준 책들이 어려워 보이지만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책은 우리에게 많은 지식과 양분을 주며 튼튼한 뿌리를 만들어 줍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교훈과 지혜를 얻고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게 필사는 꾸준히 하는 걸 추천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넓은데 경험하고 속해 있는 세상은 좁은 것 같습니다 더 넓게 생각하고 바라보며 내가 서 있는 당장 보이는 공간이 아닌 우주 저편까지 생각하면서 살아가야겠습니다 "책방 과학자의 인문학 필사 노트"는 그동안 읽은 명문장들과는 다른 과학, 철학, 인생이 담긴 심오한 내용들이기에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룬 크루아상 레시피북"은 룬의 설립자 케이트 리드부터 대단합니다 항공 우주 공학자에서 최고의 크루아상을 만들기까지 그녀의 천부적인 재능이 돋보입니다 공학과 예술의 결합으로 탄생한 크루아상의 시작과 앞으로가 기대되는 호주 최고 로컬베이커리의 베이킹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니 감동이네요 자신의 인생을 걸고 포기하지 않고 맞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녀의 노력에서 배울 점이 많습니다 베이킹 레시피에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룬의 크루아상은 뉴욕타임스 월드 베스트에 선정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현재는 호주 전역에 7개의 매장으로 확장하며 글로벌 핫 플레이스로 등극했다니 호주에 가게 되면 꼭 방문하고 싶습니다 현지에서 갓 구운 크루아상은 얼마나 감동일까요 간단한 베이킹은 취미로 종종 하는데 아직 서투르다 보니 만들기가 까다로운 크루아상은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가 없었습니다 단계별로 신경 쓸 게 많고 손이 많이 가기에 만들어진 생지를 구입하여 굽거나 사서 먹었는데 항상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깨달은 건 책에서 알려주는 중요한 원칙만 지킨다면 가정에서도 만들기 수월하고 창업으로도 좋다는 겁니다 만드는 과정이 상세하고 사진으로 자세히 알려주니 따라 하기가 편하고 이해가 잘됩니다 만드는 과정만 잘 숙지했다면 하나의 반죽으로 5~8개 페이스트리를 만들 수 있다니 좀 더 디테일한 차이를 배우고 남은 반죽을 활용하는 레시피까지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홈베이킹의 기본인 도구, 반죽을 제대로 익힌 후 책에서 알려주는 다양한 베이킹 레시피를 보고 하루 전 준비 과정부터 완성까지 완벽하게 배우며 크루아상의 변화가 색다르고 매력적이란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빵들을 보며 예술 작품을 보는 것 같았고 베이킹 레시피북으로 너무나 완벽했습니다 베이킹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이 리뷰는 컬러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전통미술에 담겨있는 시대정신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올바르게 바라보고 통찰하며 우린 지난 역사를 잊지 않고 한국미술을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미술의 전통과 시대정신"은 한국의 미술 속에서 과거와 현재를 통사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된 일종의 한국미술사이자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하며 미술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고 좋아하는 작품 위주로 감상하기만 했지 한국 미술을 깊게 들여다볼 생각을 못 했기에 이 책이 매우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이 책은 크게 '전통을 창조적으로 계승해야 한다'는 테마와 '예술은 현실 속에 내재한 사상과 이념, 즉 시대정신을 반영해야 한다'는 테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부가 과거지향적이라면, 2부는 현재지향적입니다 다소 내용이 어렵게 느껴지지만 천천히 이해하면서 읽으면 한국의 역사를 배우고 미술 작품들에 담긴 시대적 배경을 제대로 마주할 수 있습니다 과거를 거슬러 조선시대의 초상화부터 불교미술, 길상화, 민화, 미인도 등 한국 역사에 영향을 준 작품들과 예술가들의 삶, 시대의 특징 등 역사 속에서 미술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그 속에 담긴 의미와 작품들에서 보이는 특징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게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한국의 비극적 정치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비판적이고 서정적으로 표현하며 개성적인 세계를 보여준 작가들의 이야기는 인상 깊었습니다 이런 분들 덕분에 우리는 과거를 좀 더 객관적이고 깊게 바라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자유롭게 표현하는데 제약이 많은 억압된 시대에서도 작품들은 빛이 납니다 2부는 20세기 한국의 역사를 다루며 관련 작품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아픈 역사고 지금도 상처가 아물지 않아 고통이 고스란히 남아있지만 미술은 대중과 소통하며 사회 현실을 비판하고 끊임없이 소리 내어 왔습니다 민중미술운동의 발전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미술의 행보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발전하고 있고 사회에 영향을 미칩니다 당대의 현실을 재현해 주는 미술의 가치는 높으며 우린 미술을 통해 많은 걸 깨닫고 배웁니다 책을 읽으며 미술의 사회적 기능을 깊이 이해했고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이 책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