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해외기업,국내기업으로 영어 이메일을 많이 보내는데 보낼 때마다 긴장됩니다 혹시라도 실수가 있을 경우 신뢰도가 내려가 거래가 무산될수도 있으므로 내용이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신중하게 써야 합니다 꼼꼼하게 썼다고 생각해도 잘쓴건지 걱정이 되는데요 "실전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책은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책입니다 사회 생활을 시작해야하는 사람들이나 이미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 모두 읽어봐야합니다 이메일에서 우리가 놓치기 쉬운 것들,반드시 알아야할 것들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영어 이메일과 한국어 이메일의 차이점을 구분해서 설명해주고 여러 요인에 따라 이메일의 스타일이 달라지는 것도 알려줍니다 저자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여러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니 이해도 잘되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회사는 직원에게 하나하나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회사 가서 배워야지라는 생각은 하면 안됩니다 남에게 의지하기보다는 스스로 찾아서 발전하고 노력해야하기에 끊임없이 연구해야 합니다 친절하게도 이메일 작성에 유용한 앱과 프로그램을 소개해주고 각각의 특징도 알려줍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앱이 뭔지 찾기 쉽게 알려주고 QR코드까지 있어서 설치까지 간편합니다 도움을 받고 응용을 하되 복사해서 붙이면 의미전달이 잘안될수도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게 꼼꼼히 보고 수정하며 작성해 봅니다 이메일의 활용도는 매우 다양합니다 이메일로 많은 업무를 처리하기도하지만 자기소개나 이력서도 보내는데요 자기 자신을 남들과 다르게 표현하고 설득하려면 문장 하나하나가 정말 중요한데요 이 책에는 사람들이 자주 실수하거나 잘못된 표현으로 오해를 사기도하는 경우들을 알려주며 올바르게 쓰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아무리 좋은 책도 설명만 있으면 집중도 안되고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는 다양한 예시가 많아서 예시에 나온 문장들을 보면 바로 이해가 되고 너무나 도움이 됩니다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책이고 정성들여 써주신게 느껴져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라 회사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나 곧 하는 분들이 반드시 읽어야 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버려지는 책들이 한 해에 약 1,000만여 권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 그림책도 상당히 많은데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점점 안보게되는 그림책은 자리만 차지하고 처치곤란이되어 아깝지만 결국 버리게 됩니다 그림책은 코팅이 되어있어 재활용이 안되고 소각해야하기에 버리면서도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다 버려진 그림책을 팝업북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도서를 보고 반가웠습니다 "버려진 그림책으로 팝업북을 만듭니다"는 환경을 보호하고 내 마음을 돌아보는 업사이클링 팝업북 이야기입니다 집에 있는 그림책을 팝업북으로 활용한다니 너무 멋진데요 기다리던 책을 받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직접 가서 저자의 팝업북 강의를 듣고 함께 만들고싶습니다 정크아트란 ‘junk’, 즉 인간이 사용하고 버리는 쓰레기, 고물 등을 재활용하여 미술작품을 제작하는 조형예술의 한 분야를 의미합니다 환경을 보호하고 예술 작품도 만드는 정크 아트는 모두가 관심갖고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버려진 것에도 진심을 담아내면 하나의 작품이 된다" 저자는 우연히 만들기 시작한 팝업북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팝업 그림책에 이야기를 불어 넣어 그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했습니다 때론 책을 찢는다는 오해도 받았지만 설명이 부족했다는걸 깨닫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이네요 너무나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만드신 책마다 멋진 작품들이고 예뻐서 자꾸 눈이 갑니다 저도 이렇게 멋지게 만들 수 있을까요 책말고도 다양한 작품을 완성하셨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책에 있는 작품들은 사진만 봐도 놀랍고 멋집니다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하는 저자의 노력에 감동받았습니다 종이접기용 종이 두 장으로 만드는 팝콘책은 360도로 작품을 돌려 감상하는 팝업북입니다 팝콘책이라니 이름도 귀엽네요 초보자가 만들기에 쉬워서 첫작품으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팝업북의 활용이 매우 다양합니다 나를 표현하는 무대를 만들고 이야기를 넣어 막대인형놀이를 할 수 있고 자신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뒤로 갈수록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지만 작품 퀄리티는 매우 높아지네요 작품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을 보며 버려지는 책들과 함께 많은 생각이 듭니다 책을 버리기 전에 한번 더 고민하고 아이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모두가 책을 포함한 버려지는 모든 것의 소중함을 알고 정크 아트에 관심을 많이 가지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아이들 공부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게 영어입니다 지금 아이들에게 영어는 필수인데요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미리미리 완성해 놓아야 나중에 시간에 쫒기며 힘들게 공부하지 않습니다 어려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기위해서는 교재를 잘 선택해야합니다 바빠 시리즈는 제가 좋아하는 교재입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만 콕 찝어 재밌게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교재라서 자주 이용합니다 "바빠 초등 하루 5문장 영어 글쓰기 2" 는 영어 교과서에 나온 25가지 주제 글쓰기 훈련을 통해 중학 서술형 시험과 수행평가 준비까지 한번에 끝낼 수 있습니다 어려운 영문법을 잘 몰라도 문장 패턴을 익히면 영어 문장도 쓰기 쉽습니다 바빠 초등 하루 5문장 영어 글쓰기의 장점 중 하나는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들으며 공부할 수 있다는 겁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스마트폰으로 바로 들을 수 있고 이지스에듀 카페에서 mp3 파일을 다운받아서 들을 수도 있습니다 바빠 공부단 카페에 가입해서 국어,영어,수학 담당 바빠쌤의 지도와 격려도 받고 자료와 정보도 얻으세요 아이들이 공부할 때 교재의 글씨가 빼곡하거나 글만 있으면 재미없고 피곤해지는데요 바빠 초등 하루 5문장 영어 글쓰기는 파스텔톤의 배경과 큼직한 글씨,사진까지 있어서 공부하는데 편하고 좋습니다 영어 문장도 평소에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장이라 거부감없이 편하게 읽고 씁니다 문장을 따라 쓰고 모르는 단어는 암기하면서 문장을 외웁니다 충분히 쓰고 외운 후 확인겸 뒷장에 외운 문장을 쓰며 확인합니다 내 상황에 맞게 문장도 만들어보고 쓰다보면 영어가 쉽고 재밌게 느껴집니다 이번 영어 교재도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빠 시리즈로 영어 공부하니 능률도 오르고 재밌게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영어공부 교재로 바빠 초등 하루 5문장 영어 글쓰기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열세 살의 비밀"이라는 제목에 끌려 선택한 책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곧 겪을 열세 살이기에 아이들과 공감되는 책을 읽고 이해하고싶어서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지나온 나이지만 내가 겪은것과 어른이 되서 아이들을 바라보는건 다르기에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자 읽었는데요 솔직히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친구와의 우정,사랑,공부,학원,학교,떡볶이 등등 다 비슷합니다 떡볶이 좋아하는건 시대가 변해도 같은가봅니다 책을 읽는동안 지난 추억도 떠오르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주인공 민아에게는 비밀이 있습니다 귀신을 보는건데요 다행히 모든 귀신이 보이는건 아니고 돌아가신 아빠를 본거네요..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떠난 아빠가 보였으니 얼마나 그립고 슬펐을까요 엉엉 우는 민아가 가여웠습니다 보고싶다고 볼 수 있는건 아니고 그렇게 한번 민아를 응원하러 나타나셨나 봅니다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 마음은 그런거겠죠.. 수학이 싫다는둥 열세 살이 겪을만한 일들을 재밌게 읽다가 갑자기 심장이 쿵 했습니다 아니 이게 무슨 일이죠 세영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요 깜짝 놀라고 갑작스런 전개에 또 놀랐습니다 좋아하면서 제대로 고백도 못한 둘이 가엽고 안타까웠어요 왜 이런 전개로 흘러가나했는데 반전이 있네요 독자를 들었다놨다 하십니다 ㅎ 민아의 세가지 비밀이 다 밝혀지는데요 과연 어떤 비밀인지 꼭 읽어보세요 오랜만에 아이들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지구를 오염시키고 처리가 골치 아픈 쓰레기는 인류의 최대 고민거리입니다 편리한 생활을 위해 사용하는 일회용품 쓰레기는 재활용도 안되고 자연 분해도 안되서 소각해야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고 그 과정에서 나오는 유독가스로 공기오염도 발생합니다 쓰레기가 늘어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제대로된 분리배출이 안되는겁니다 재활용 쓰레기를 구분해서 버리고 재사용할 수 있는 대체물질로 생산할 수 있도록 깨끗한 상태로 버려야하는데 지켜지지않고 있습니다 요즘은 전보다 나아졌지만 여전히 마구버려대는 쓰레기로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을 더 소중히여기고 쓰레기가 자원으로 재활용 되어 에너지로 쓰인다는걸 알고 분리배출도 잘하고 일회용도 안쓰는 그런 아이들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물론 부모들이 모범을 보이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줘야겠지요 아이들이 읽기 편하고 좋아하는 만화로 되어 있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과자봉지가 석유로 만들어진거였다니 신기해합니다 과자봉지는 재활용이 안되는 쓰레기인줄 알았는데 석유 에너지가 될 수 있다니 분리배출을 잘해야겠습니다 동화를 읽듯이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에너지에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쓰레기 소각장이 공기오염을 시키는줄 알았는데 이젠 열분해라는 신기술로 탄소 배출도 줄이면서 에너지를 만든다고하네요 쓰레기를 줍는게 아니라 석유자원을 캐낸다는 동규의 말이 재밌습니다 생각해보면 곳곳에 있는 쓰레기들이 중요한 자원이었네요 버려지는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이 환경 오염의 주범이었는데 이젠 기술의 발달로 폐플라스틱 17톤으로 수소 2톤을 만들 수 있다니 굉장하네요 우동쓰레기로 에너지를 만드는 우동발전소 이야기도 인상깊었습니다 매일 3,000여 톤의 음식물 쓰레기로 매년 6700만원 상당의 전기를 만든다니 음식물 쓰레기도 분리배출을 잘해야겠습니다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다 흥미롭습니다 쓰레기를 에너지로 재활용하는것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가 올바르게 알고 가정에서부터 분리배출,일회용 줄이기,전기와 물같은 자원 아끼기 등 다함께 실천해야합니다 저도 책을 통해 에너지를 어떻게 만드는지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아이들의 미래가 더 나은 세상이길바라며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