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의 비밀"이라는 제목에 끌려 선택한 책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곧 겪을 열세 살이기에 아이들과 공감되는 책을 읽고 이해하고싶어서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지나온 나이지만 내가 겪은것과 어른이 되서 아이들을 바라보는건 다르기에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자 읽었는데요 솔직히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친구와의 우정,사랑,공부,학원,학교,떡볶이 등등 다 비슷합니다 떡볶이 좋아하는건 시대가 변해도 같은가봅니다 책을 읽는동안 지난 추억도 떠오르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주인공 민아에게는 비밀이 있습니다 귀신을 보는건데요 다행히 모든 귀신이 보이는건 아니고 돌아가신 아빠를 본거네요..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떠난 아빠가 보였으니 얼마나 그립고 슬펐을까요 엉엉 우는 민아가 가여웠습니다 보고싶다고 볼 수 있는건 아니고 그렇게 한번 민아를 응원하러 나타나셨나 봅니다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 마음은 그런거겠죠.. 수학이 싫다는둥 열세 살이 겪을만한 일들을 재밌게 읽다가 갑자기 심장이 쿵 했습니다 아니 이게 무슨 일이죠 세영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요 깜짝 놀라고 갑작스런 전개에 또 놀랐습니다 좋아하면서 제대로 고백도 못한 둘이 가엽고 안타까웠어요 왜 이런 전개로 흘러가나했는데 반전이 있네요 독자를 들었다놨다 하십니다 ㅎ 민아의 세가지 비밀이 다 밝혀지는데요 과연 어떤 비밀인지 꼭 읽어보세요 오랜만에 아이들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