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어벤저스 1 - 명예 훼손죄, 진실을 말해 줘! 어린이 법학 동화 1
고희정 지음, 최미란 그림, 신주영 감수 / 가나출판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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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를 너무나 재밌게 읽고 있는데 변호사 어벤저스라니 이 책도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의사란 직업이 선호도가 높은 만큼 변호사도 많은 아이들이 꿈꾸는 직업입니다
의사와 변호사가 하는 일이 어떤 건지 아이들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쓰인 책이라 아이들이 읽고 배우며 꿈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갑니다
어벤저스 시리즈는 직업에 대해 막연히 되고 싶다가 아닌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 직업을 깊이 이해하고 탐구하며 자신의 적성과 맞는지 할 수 있는지 성적을 어떻게 관리할지 아이들 스스로 깨닫고 도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의사와 변호사는 성적이 최상위권이어야 가능하므로 일찍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법정을 TV를 통해 자주 보지만 자세히는 알지 못했는데 등장인물 소개를 통해 시니어 변호사, 수습 변호사, 주니어 변호사, 사무장, 법무 법인 대표 변호사, 검사, 판사 등 다양한 직업을 배웠습니다
형사 법정과 민사 법정의 차이를 배우고 사람들마다 각각의 역할이 있다는 걸 이해했습니다
재판에는 형사 재판, 민사 재판, 가사 재판, 행정 재판, 헌법 재판이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큰 틀에서만 알던 지식을 이렇게 세분화되어 자세히 배우니 법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고 법과 관련된 일이 많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변호사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어디에서 일을 하는지 좀 더 자세히 배우고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야 된다는 것을 통해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된다는 것을 아이들이 확실히 알았습니다
책에서 다뤄지는 사건은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건으로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더 관심을 가지고 읽게 해줍니다
학교폭력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대학교까지 계속되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를 지키고 보호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도와줘야 됩니다
생각보다 많은 학교에서 학교 폭력 대책 심의 위원회가 열리는데 가해 학생이 징계를 받아도 여전히 문제가 많습니다
같은 학교에서 계속 마주치거나 교묘한 괴롭힘이 다시 시작될 수도 있고 피해 학생의 고통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책에서 나오는 사건의 내용은 연예인 학교 폭력 사건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학교 폭력 가해자가 방송에서는 예쁘고 착하게 나오니 피해 학생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해자를 비방하는 글을 남겼고 명예 훼손으로 고소를 당합니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돼버린 억울한 사건을 변호사가 어떻게 해결하는지 과정이 나옵니다
법률 용어가 계속 나오는데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줘서 읽기가 편하고 내용도 잘 이해됩니다
어른들도 법률 용어는 어려운데 이 책은 어른들이 읽기에도 좋아서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지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건들을 해결하며 질 것 같은 사건을 맡아서 이기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판례를 찾아보고 증인, 증거를 찾는 과정이 쉽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의뢰인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변호사도 혼자가 아니라 팀으로 움직이면서 서로 정보를 모으고 사건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합니다
변호사 어벤저스네요
변호사란 직업에 매력을 느끼며 아이들이 변호사가 하는 일을 자세히 배우고 법률 용어도 많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좋은 책 출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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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
윌어린이지식교육연구소 지음, 가와하라 미즈마루 그림, 양지연 옮김, 사카모토 마사히코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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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교나 밖에서 다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혼자 넘어지기도 하고 다른 아이 때문에 다쳐서 오는 일이 많아서 매번 속상합니다
학교 내에서 뛰어오던 아이가 주변을 보지 않고 돌진하는 바람에 저희 아이와 부딪혀 크게 다친 적이 있습니다
고학년인 아이는 사과하고 가버렸고 누군지 알 수도 없는데 저학년인 저희 아이는 상처투성이로 보건실에 갔다가 집에 왔습니다
체구가 작은 아이라 튕겨져 나가 곳곳에 피가 나서 오니 제가 눈물이 나고 화가 났지만 이미 일어난 일이기에 어쩔 수가 없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저희 아이는 너무 놀라고 아파서 보건실을 갔다는데 혼자 가면서 얼마나 겁나고 무서웠을까요
어린아이들일수록 항상 걱정이 많이 됩니다
학교는 보건실이 있지만 밖에서는 아이들이 다치면 당황하고 처치를 할 수 없습니다
<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는 아이들이 다쳤을 때 놀라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으로 꼭 읽어봐야 합니다
가장 흔한 사고가 넘어져서 다치는 겁니다
뛰어가다 넘어지고 계단에서 넘어지고 친구와 부딪혀 넘어지고 여러 경우가 있습니다
넘어져서 다치면 다리에 무리가 가거나 손, 무릎 등이 까지고 얼굴도 다칠 수 있습니다
멍들거나 피가 나면 아이들이 많이 놀라고 당황하는데 이럴 때 하는 응급처치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깨끗하고 흐르는 물로 상처 부위를 헹궈서 흙이나 이물질을 씻겨내줍니다
깨끗한 천이나 거즈로 피가 멎도록 눌러 주고 반창고를 붙입니다
반창고를 크기별로 통에 담아 가방에 항상 챙겨 다니기에 아이들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독약으로 씻겨낼 생각을 했는데 정상세포까지 손상될 수 있어서 소독이 안 좋다니 저도 배웠습니다
큰 상처가 아닌 가벼운 찰과상에는 흐르는 물로 살살 씻겨주도록 합니다
친구와 부딪히거나 넘어져 입안이 찢어졌을 경우 먼저 물로 헹군 후 상처 부위가 큰지 확인을 하고 거즈로 눌러 줍니다
거즈로 누르면 피가 멎도록 도와주기에 5분 정도 지그시 눌러 줍니다
입안이 깨끗해야 상처도 빨리 아물기 때문에 평소에 양치를 잘하는 습관을 가집니다
그리고 상처 부위를 자극하는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여기서 또 배운 것은 빠진 이를 다시 심을 수 있다는 겁니다
골든 타임 30분 안에 치아를 가지고 치과를 가야 하는데 치아 뿌리는 절대 건드리지 않고 깨끗하고 새로 개봉한 생리 식염수에 담근 채로 가져가야 한다니 근처 약국에서 구입하던가 작은 생리 식염수를 가방에 챙겨서 다녀야겠습니다 
축구하다 다치기도 하고 넘어지면서 팔이나 다리에 금이 가거나 부러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통증이 심하므로 주변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휴대폰으로 부모님이나 병원에 연락합니다
걷지 못하는 경우와 팔이 비정상적으로 꺾여 있거나 출혈이 심할 때는 119 구급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빨리 연락한 후 되도록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있어야 합니다
주변 곳곳에 나무와 풀이 많은데 혹시라도 만졌다가 피부가 가렵거나 독이 올라 빨갛게 붓거나 두드러기처럼 피부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당황하지 않고 물로 살살 씻어 주거나 바로 병원에 갑니다
부모님께 연락한 후 빨리 치료를 받아야 상처가 심해지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무 식물이나 만지지 않고 풀밭에 앉을 때는 돗자리를 깔거나 의자에 앉습니다
어른이 곁에 있지 않을 때는 아무거나 만지지 않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들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함께 보여주며 설명해 주고 주의사항도 눈에 띄게 표현해 주니 아이들이 읽기 좋습니다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좋은 도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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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규장각 이야기 - 조선 왕실의 보물 창고 똑똑한 책꽂이 38
최지혜 지음, 신소담 그림 / 키다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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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궁궐 안에 있는 도서관 규장각에는 왕실의 귀한 자료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왕실 자료들을 더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강화도에 규장각의 부속 도서관인 외규장각을 만들었습니다
강화도는 한양에서 가깝고 바다로 둘러싸인 섬이라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판단되어 선택되었습니다
외규장각에 보관된 물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의궤"였습니다
의궤란 왕실의 중요한 행사와 의례의 모든 과정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책입니다
그중에서도 어람용 의궤는 오직 왕을 위해 만들어진 책으로 최고급 재료와 최고의 전문가들이 만들어 매우 귀한 책입니다
정성 들여가며 보관하고 관리되었던 의궤들은 1866년 병인년 10월 강화도에 침입한 프랑스 군인들에 의해  약탈당합니다
외규장각 곳곳에 불을 지르고 떠나버려 귀한 자료들이 다 타버리고 의궤는 프랑스로 사라져버렸습니다
이 사건을 병인양요라고 합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 외규장각의 존재는 점점 잊혔는데 박병선에 의해 재조명됩니다
이분의 노력이 아니었다면 우린 의궤를 돌려받지 못했겠지요
역사학을 공부하던 박병선이 프랑스로 유학을 가서 의궤를 찾아다녔고 20년 만에 의궤를 찾습니다
이 의궤를 사람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297권의 의궤를 풀어 쓴 "조선조의 의궤"라는 책을 13년 만에 발표합니다 
프랑스에서는 의궤의 가치를 알고 돌려주려하지  않았고 우리는 긴 시간 노력 끝에 의궤를 되찾습니다
145년 만인 2011년 의궤 297권이 우리나라로 왔습니다
50여 년을 포기하지 않고 애쓴 박병선의 노력 덕분이었습니다
나라를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보전되고 역사가 지켜지기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외규장각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 배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배움은 끝이 없고 항상 흥미롭습니다 
외규장각의 이야기가 재밌었고 병인양요 사건을 다시 돌아보며 우리나라가 아픈 시간이 많았구나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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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와 코뿔이
이루리 지음, 고마운 그림 / 이루리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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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작가의 "펭돌이의 신부 찾기"를 재밌게 읽고 그림체가 예뻐서 아이가 아끼는 책인데 이번에 이루리 작가와 함께 만든 "얼큰이와 코뿔이"도 아이가 좋아합니다
예쁘고 귀여운 그림과 반짝반짝 아름다운 배경과 홀로그램 표지가 인상적인 책입니다
이 책을 만들게 된 배경이 재밌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의 알이 한 곳에서 발견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은 습성과 환경이 다른데 두 공룡의 알이 나란히 발견된 신기한 사실을 바탕으로 새로운 공룡 이야기가 탄생했네요
이루리 작가는 ㄱㄴㄷ 초성으로 이어지는 재미있는 공룡 가족 이야기를 선물합니다
중생대 병원에서 알이 두 개 탄생했습니다
그런데 로꾸거 간호사의 실수로 알이 바뀌고 말았어요
이름표를 바꾸어 붙인 건데 엄마들은 그것도 모르고 정성스럽게 알을 품었습니다
아기 공룡이 태어났는데 다른 외모에도 의심하지 않고 사랑으로 키웁니다
식성도 외모도 다른 두 공룡이지만 함께 놀며 행복하게 지내던 어느 날 병원에서 연락이 옵니다
엄마 아빠는 알이 바뀐 걸 알았지만 달라진 건 없습니다
모두가 함께 키우면 되니까요
과거에 아이가 바뀌는 사례가 종종 있었고 커서 다시 제자리로 갔지만 누군가에는 비극이고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되곤 했습니다
낳은 정과 기른 정의 무게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환경의 차이로 인한 각각의 사연이 안타까웠습니다
책에 등장하는 얼큰이와 코뿔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합니다
다르지만 서로를 아끼고 위하며 감싸주지요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이 가족이 될 수는 없겠지만 동화는 예쁜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따스함을 줍니다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해주는 책이라 좋았습니다
공룡이 더 궁금한 아이들을 위해 추가 정보가 있습니다
책의 QR코드를 스캔하여 국립어린이과학관으로 들어가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의 알이 한곳에서 발견된 적이 있다는 기사도 확인해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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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필독서 365 - 현직 교사들이 직접 읽고 알려주는 생기부 고득점의 비밀 명문대 필독서 365
박은선 외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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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도부터 대입 제도가 개편됩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8년 대입 개편안'에 의하면 수학능력평가 시험에서 문. 이과 구분이 없어지고 고교 내신 등급이 9등급 상대평가에서 5등급 상대평가로 바뀝니다
대입은 모집 시기에 따라 수시와 정시로 나뉘는데 수시로 갈지 정시로 갈지 전략을 잘 짜야 됩니다
특히 수시 전형에서는 학생부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생기부가 중요한 건 대학과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는 전공과목을 잘하면서 다방면으로 재능이 있는 사람이기에 많은 부분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성적만 보던 예전과 달리 미래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아이디어를 필요로 합니다
창의력, 사고력, 리더십 등 많은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별하기에 그에 맞게 스스로를 성장시켜야 합니다
sky 대학에서 정시에도 학생부를 반영한다고 발표한 만큼 다른 대학들도 그럴 가능성이 있기에 학생부 관리는 필수입니다
차별화된 학생부 관리를 위해 독서는 필수입니다
독서를 통해 지식을 얻고 풍부한 사고를 하며 스스로 심화 학습을 하고 깊이 탐구하며 자신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공부하기에도 부족한 학생들이 스스로 책을 고르고 읽는 건 어렵습니다
책은 너무나 많고 다 읽을 수도 없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습니다
《명문대 필독서 365》, 《명문대 필독서 365 워크북》은 국어, 과학, 수학, 역사, 미술 등 학생들을 성공적인 입시로 이끌었던 12년~20년 차 베테랑 교사들이 직접 읽고 추천하는 필독서 365권으로 보다 완벽한 최상급 생기부를 완성할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생기부’를 통해 입시 전략을 세우는 많은 학생들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책입니다
어떻게 준비할지 막막했던 학생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며 핵심을 정확히 전달해 줍니다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해 주고 이 책의 도서 분야, 관련 과목, 관련 학과를 연계하여 이해를 돕습니다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좋은 책입니다
아래에는 심화활동을 어떻게 해볼지 제시해 줌으로써 책의 내용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해 표현하고 주장을 하며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분석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보다 창의적, 혁신적인 미래를 구상한다면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명문대 필독서 365》, 《명문대 필독서 365 워크북》으로 생기부 관리하는 걸 추천합니다
좋은 책을 출간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필요한 책이었기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체인지업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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