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사전 - 대체로 즐겁고 가끔은 지적이며 때로는 유머러스한 사물들의 이야기
홍성윤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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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나 가족 식사 자리에서 가끔 대화 소재가 떨어질 때가 있죠? 그럴 때 이 책 《그거 사전》은 정말 유용한 ‘대화 촉진제’가 되어줍니다. 사소하고 소소한 물건들이지만 그 안에 담긴 이야기는 의외로 흥미롭고, 아는 만큼 유익한 대화 주제가 되니까요. 또, 우리 곁에 있는 사물들을 새롭게 바라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고요.
일단 고민하지 마시고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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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모험 별숲 동화 마을 58
주나무 지음, 이수영 그림 / 별숲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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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아이도 저도 책의 '더러운 모험'이라는 제목에 거부감이 있었어요. "정말 더러운 걸까? 대체 얼마나 더러울까?" 하지만 몇 장 넘기지도 않아 이 '더러움'이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회가 외면한 존재들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임을 알 수 있었어요. 이 책은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이며, 그들이 어떻게 스스로의 가치를 찾아가는지 보여주는 따뜻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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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묻는 소년, 모나리자 - 제31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동화 대상작 고학년 책장
이보리 지음, 양양 그림 / 오늘책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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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은 이 책을 읽고 크게 감동했습니다. 그는 도훈이가 보여준 순수함과 진정성에 매료되었고, "사람은 저마다 다른 점이 있지만, 그 속에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아들의 말처럼, 이 책은 어린 독자들에게 친구의 소중함과 차이를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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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넘어가 창비아동문고 337
강인송 지음, 오묘 그림 / 창비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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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야기 전개는 흥미롭고,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잘 전달되어 아이들이 공감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딸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첫마음’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 정말 소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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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 언제나 내 편인 이 세상 단 한 사람
박애희 지음 / 북파머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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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잃는다는 것은, 칭찬과 보살핌을 바라며 응석을 부리던 아이의 마음을 보내고 누군가 없이도 스스로를 사랑하고 지키는 법을 다시 한번 깨우치는 일이라는 사실을.” (p.277)

한 번 더 읽어도, 이 문장이 너무 아프게 다가옵니다. 엄마를 떠올리며 나도 모르게 웃고, 또 눈물짓게 되는 밤. 돌아보면, 내 삶의 모든 순간에 엄마가 있었습니다.

엄마는 내가 태어나던 날부터 언제나 나의 가장 큰 힘이었지만, 나는 엄마를 위해 무엇을 해드렸을까요? 자꾸만 그 질문이 머리를 맴도네요. 어쩌면 이제야 겨우 ‘내가 더 잘할 걸’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것만으로도 큰 변화겠지요. 더 늦기 전에, 더 많이 표현하고, 더 자주 안부를 물으며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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