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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매경 三魅鏡 - 세상을 비추는 지식 프리즘
SERICEO 콘텐츠팀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11년 5월
평점 :
삼매경은 2009년 2월 시작된 지식 정보 사이트 SERICEO의 간판 컨텐츠이다.
경제,경영 분야의 최신 정보,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정보, 인문학, 역사 등 리더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목 '삼매경'의 뜻은 흔히 아는 불교용어 삼매경의 그 뜻이 아니다.
三魅鏡, 3가지 매력적인 거울, 세상의 다른 면을 볼 수 있는 거울이다.
총 3부로 이루어져있는데, 1부에서는 창의적인 생각의 성공사례 여러가지를 보여준다.
기존에 없던, 남들이 하지 못한 생각을 하려면 기존의 지식과 관습을 다 깨야한다.
사소한 생각의 차이가 가져오는 엄청난 결과가 놀라웠다.
2부에서는 인간관계에 관한 좋은 글들이 많이 실려 있었다.
영화배우 폴 뉴먼은 그의 아내의 50년 동안의 동행은 정말 본받고 싶었다.
헐리우드에서는 보기드물게 그의 아내와 50년 동안 결혼생활을 지속하고,
우리 돈 약 3천억원을 기부하는 등 서로가 서로를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주변 사회까지 밝히는 멋진 동행. 참 아름다운 관계라고 생각되었다.
p94
" 행운을 타고난 사람들은
불운한 사람들을 도와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p95
" 우리는 함께 하면서부터
점점 더 나은 사람들이 되었어요."
<모든 고백은 위대하다>에서는 젊은 시절 대마초를 피웠다는 사실을 용기 있게 고백한
오바마 대통령의 에피소드를 읽을 수 있었다. 그 고백이 오히려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한다.
아무리 작은 실수라도 고백이란건 어려운것 같다. 정말 제목처럼 모든 고백은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를
내야한다는 점에서 위대하고, 그 고백을 함으로써 실수를 더 이상하지 않을 다짐이 생긴다.
p146
"실수하는 것은 인간이고,
용서하는 것은 신이다."
3부 <인생에 한 번쯤, 기적을 만드는 방법>은 꿈에 관한 내용이다.
꿈을 이룬 사람들은 어떻게 이뤘는지, 어떤 점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그리고 여러가지 어려움을 이기고 꿈을 이룬 사람들,
또 오만, 자기 과신이라는 방해물들에 대한 경고가 나온다.
CEO들을 상대로 하는 책일거라 생각해서 어려울것 같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고, 짧고 쉽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이야기들이 많았다.
머릿속에 다 넣고 꼭 실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시간 날때마다 다시 꺼내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