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에듀윌 9급 공무원 기본서 영어 문법 - 2026년 최신기출 해설 무료특강/중요 문법 무료특강/필수 VOCA(PDF) ㅣ 2027 에듀윌 7.9급 공무원 기본서
장종재 지음 / 에듀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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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에듀윌 9급 공무원 기본서 영어 문법

장종재

2026

에듀윌





<2027 에듀윌 9급공무원 기본서 영어 문법>은 공무원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수험생부터 기본기를 다시 정리하려는 수험생까지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전형 기본서다. 사실 공무원 시험은 합격 불합격의 여부는 영어에서 갈린다고 할 수 있다. 엄청난 영어 문법을 17개 파트와 54개 테마로 체계적으로 압축해 학습해야 할 내용을 한눈에 공부 할 수 있게 하며. , 기출 문제를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요한 핵심 문법 중심으로 구성되어 불필요한 내용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돕는다. 특히 '이론 학습-Exercise-PART TEST'로 이어지는 단계별 구성은 개념을 익힌 뒤 바로 문제에 적용하고 실력을 점검할 수 있어 독학하는 수험생에게도 효율적이다.


이 책의 최대 장점은 출제 빈도가 높은 문법을 중심으로 중요도를 구분해 학습 우선순위를 자연스럽게 잡아준다는 점이었다. 동사의 문형과 시제, 조동사, 가정법, 준동사, 관계사, 비교구문, 도치 등 공무원 시험에서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핵심 내용을 간결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고, 수험생들이 자주 헷갈리는 문법 포인트도 별도 테마로 구성해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파트별 테스트와 풍부한 문제, 상세한 해설은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확인하고 보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마 내가 보유한 자격증 들은 에듀윌의 도움을 받았고, 공무원 영어 교재는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핵심만 효율적으로 정리한 구성과 이해하기 쉬운 설명, 독학하기 좋은 해설이 강점이라는 평가를 꾸준히 받고 있다. 여기에 최신 기출 해설 특강과 영어 중요 문법 특강, 필수 VOCA PDF까지 제공해 교재 한 권만으로도 이론과 문제풀이, 어휘 학습을 함께 준비할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다. 공무원 영어 문법을 전략적으로 정리하고 실전 감각까지 키우고 싶은 수험생이라면 합격을 위한 든든한 기본서로 추천하고 싶은 교재다.





#2027에듀윌9급공무원기본서영어문법


#장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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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약사와 함께하는 유용한 약 상식
홍승대 지음 / 생각의빛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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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약사와 함께하는 유용한 약 상식

홍승대

2026

생각의빛




현대인은 수많은 의약품을 손쉽게 접하지만, 정작 약을 언제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지식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실에서 『캡틴약사와 함께하는 유용한 약 상식』은 복잡한 약학 정보를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체계적으로 풀어낸 실용 건강서이자 올바른 복약 문화를 제시하는 안내서라 할 수 있다. 『캡틴약사와 함께하는 유용한 약 상식』은 진통제와 해열제, 감기약을 비롯해 소화제, 정장제, 구충제, 외용제까지 약국에서 가장 자주 접하는 의약품을 성분 중심으로 설명하며, 제품명이 아닌 성분을 이해하는 것이 올바른 약 선택의 출발점임을 강조한다.




 특히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의 차이, 해열제 교차 복용, 감기약과 항히스타민제의 특성, 상처약과 안약의 올바른 사용 시기 등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과학적 근거와 함께 제시해 신뢰를 높인다. 무엇보다 『캡틴약사와 함께하는 유용한 약 상식』의 가장 큰 장점은 저자의 풍부한 현장 경험이다. 종합병원 문전약국과 공공심야약국 등 다양한 환경에서 근무하며 실제 환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했던 질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해 현실성과 활용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술을 마셔도 되는가", "식후에 꼭 먹어야 하는가", "이 약이 독한 약인가"와 같은 일상적인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하며, 단순한 약 설명을 넘어 건강한 의사결정을 돕는 길잡이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셀프 메디케이션 시대에 넘쳐나는 건강 정보 속에서 무엇을 믿고 선택해야 하는지 판단 기준을 제시한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캡틴약사와 함께하는 유용한 약 상식』은 어렵게 느껴지는 약학을 생활 속 상식으로 바꾸며, 약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준다. 한 권의 상비약처럼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펼쳐볼 가치가 충분한 책이다.


#캡틴약사와함께하는유용한약상식


#홍승대


#생각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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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에듀윌 SMAT 모듈 A 1주끝장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 실제 시험(동형) 모의고사 4회분+무료특강 ㅣ 2026 에듀윌 SMAT
양용훈.유지영.박정아 지음 / 에듀윌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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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에듀윌 SMAT 모듈 A 1주끝장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양용훈,유지영,박정아

2025

에듀윌



《2026 에듀윌 SMAT 모듈 A 1주끝장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은 KPC(한국생산성본부) 주관 SMAT 자격시험 중 모듈 A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영역 대비를 위한 단기 합격 전략서이다. SMAT 모듈 A는 서비스 현장에서의 고객 응대, 매너,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실무 중심 영역이다.


본 교재는 8년 연속 KPC 공식 인증 출제경향을 반영하여 빈출 중심 이론과 PLUS+ 보충 설명, 도식 자료로 개념 이해를 돕는다. 약 200쪽 내외 구성으로 부담을 줄이고 《2026 에듀윌 SMAT 모듈 A 1주끝장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단기 학습 효율을 높인다.


또한 이론-문제-해설이 결합된 적중 예상문제를 통해 학습 직후 개념 적용이 가능하며, 영역별 출제 유형 반복 훈련을 통해 실전 적응력을 강화한다. 이는 《2026 에듀윌 SMAT 모듈 A 1주끝장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학습 구조를 구성한다.


실전 대비로 동형 모의고사 3회와 CBT 기반 추가 풀이를 포함한 총 4회 모의고사가 제공되며 OMR 연습과 성적 분석을 통해 약점 보완이 가능하다. 이는 《2026 에듀윌 SMAT 모듈 A 1주끝장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이 실전 훈련서임을 의미한다.


빈출 키워드와 ‘빈출족보’는 시험 직전 핵심 점검을 가능하게 하며 반복 학습을 통해 개념 정리를 돕는다. 종합적으로 《2026 에듀윌 SMAT 모듈 A 1주끝장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은 이론과 문제, 모의고사를 통합한 실전형 교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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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은 언제나 이긴다
안말례 지음 / 마음의숲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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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은 언제나 이긴다

안말례

2026

마음의숲




<진심은 언제나 이긴다>은삶과 관계, 일의 태도가 하나의 원리로 수렴되는 과정을 서술적으로 보여주는 책 이다. 이 책의 중심에는 보험설계사 안말례의 30년에 걸친 삶이 놓여 있으며, 그 출발점은 연봉 15억이나 상위 0.01%라는 성취가 아니라 우유 판촉 아르바이트와 같은 가장 낮은 자리였다. 그러나 이 책은 그 시작의 낮음보다 그 이후의 지속과 축적에 더 큰 의미를 둔다.


저자는 숫자로 대표되는 성취를 앞세우기보다, 그 숫자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사람’이라는 단어로 설명한다. 고객을 설득하는 기술이 아니라 고객을 대하는 태도, 성과를 만드는 전략이 아니라 관계를 쌓는 방식이 반복적으로 강조된다. 이 과정에서 핵심적으로 등장하는 개념이 바로 ‘진심’이며, 책의 제목인 <진심은 언제나 이긴다>는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30년에 걸친 경험을 통해 검증된 결론처럼 제시된다.


이 책에서 진심은 추상적인 감정으로 머무르지 않는다. 진심은 행동으로 분해되고, 다시 반복되는 습관으로 전환되며, 결국 사람을 대하는 방식 전체를 구성하는 구조로 자리 잡는다. 처음에는 단순히 좋은 마음으로 설명되던 것이 점차 경청의 태도, 기다림의 방식, 상대를 대하는 절제된 행동으로 구체화된다. 결국 진심은 마음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를 형성하는 기술 이전의 원리로 이해된다.


특히 이 책은 영업이라는 직업을 거래 중심이 아니라 관계 중심의 구조로 재정의한다. 고객을 설득하여 계약을 성사시키는 과정이 아니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신뢰를 쌓아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는 구조를 만드는 과정으로 설명된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조르지 않고 기다리는 태도’가 있으며, 이는 단순한 영업 전략이 아니라 삶의 태도에 가깝다. 실제로 저자는 초기에 실적을 위해 관계를 서두르다가 실패를 경험하고, 그 경험을 통해 밀어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스며드는 방식으로 자신의 영업을 전환하게 된다.


이 책이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또 하나의 핵심은 경청과 태도이다. 말을 많이 하는 능력보다 끝까지 듣는 능력이 중요하며, 상대를 설득하는 힘보다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가 더 큰 영향을 만든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강함은 주도하거나 압도하는 힘이 아니라, 상대의 속도를 인정하고 기다릴 수 있는 절제된 힘으로 재정의된다. 이는 기존의 성과 중심 사고방식과는 다른 방향으로, 관계 자체를 중심에 두는 사고로 이동하게 만든다.


또한 이 책은 성공을 한순간의 결과가 아니라 긴 시간 동안의 축적으로 설명한다. 반복되는 거절과 실패, 차 안에서의 눈물, 실적을 위한 조급함과 그로 인한 반성의 경험들이 모두 현재의 원칙으로 연결된다. 결국 성공은 계획된 결과라기보다, 관계 속에서 지속적으로 선택된 태도의 누적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진심은 언제나 이긴다>는 바로 이 누적의 시간을 서사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특정 직업군에 한정된 기술서가 아니라 삶 전체를 대하는 방식에 대한 에세이에 가깝다. 경력 단절 여성이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사람, 혹은 오래 일했지만 방향을 다시 점검하려는 사람에게도 동일한 메시지를 던진다. 특별한 조건이나 재능이 없더라도 관계를 대하는 태도와 꾸준함이 있다면 변화는 가능하다는 것이다.


결국 <진심은 언제나 이긴다>가 말하는 핵심은 단순하다. 진심은 감정이 아니라 반복되는 태도이며, 성공은 전략이 아니라 관계의 결과라는 점이다.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이 쌓였을 때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신뢰라는 형태로 남게 된다. 이 책은 바로 그 신뢰가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되는지를 한 사람의 삶을 통해 보여주는 책이다.


#진심은언제나이기단


#안만례


#마음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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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 6가지 우회적 성찰
슬라보예 지젝 지음, 이현우 외 옮김 / 21세기문화원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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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슬라보예 지젝

2026

21세기문화원




<슬라보예 지젝 - 폭력>은 폭력을 단순한 사건이 아닌 하나의 조건이자 구조로 재정의함으로써, 우리가 익숙하게 이해해 온 폭력 개념을 근본적으로 전복하는 문제적 저작이다. 이 책이 제기하는 핵심 문제의식은 명료하다. 우리는 과연 폭력을 제대로 보고 있는가, 혹은 보이는 것만을 폭력으로 오인하고 있는가.


일반적으로 폭력은 전쟁·테러·범죄와 같은 가시적이고 물리적인 사건, 즉 ‘주관적 폭력’으로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지젝은 이러한 통념을 해체하며, 그러한 폭력이 오히려 더 근원적인 ‘객관적 폭력’을 은폐한다고 지적한다. 객관적 폭력은 다시 ‘상징적 폭력’과 ‘구조적 폭력’으로 구분되며, 전자는 언어와 이데올로기 속에서 의미를 구성하는 과정에 스며들고, 후자는 경제·정치 체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가운데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이러한 구분은 단순한 개념 정리를 넘어 폭력에 대한 인식 자체를 전환하도록 요구한다. 폭력은 특정 순간에 발생하는 사건이 아니라, 이미 우리의 현실을 구성하고 있는 조건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우리가 ‘평화’라고 부르는 상태조차 구조적 폭력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국면일 수 있다는 통찰은, 폭력과 비폭력의 경계를 근본적으로 흔든다.


이러한 이론적 틀은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갈등과 혐오 현상을 해석하는 데에도 유효하게 작동한다. 예컨대 중국인에 대한 혐오 표현이나 물리적 공격은 단순히 개인의 일탈적 행위로 환원될 수 없다. 그것은 겉으로는 주관적 폭력의 형태를 띠지만, 그 이면에는 불안과 경쟁, 배제의 논리가 만들어낸 구조적 폭력과 타자를 낙인찍는 상징적 폭력이 자리하고 있다. 다시 말해, 특정 집단을 향한 혐오는 사회가 이미 내면화하고 있는 폭력의 또 다른 표출이라 할 수 있다.


이와 유사하게, 대한민국 사회 일부 극우 세력의 과격한 언행과 물리적 충돌 역시 단순한 정치적 입장 표출로 보기 어렵다. 이러한 행위들은 주관적 폭력으로 가시화되지만, 그 배경에는 사회 변화에 대한 불안과 상실감, 그리고 경제적 양극화와 세대 갈등, 정체성 위기와 같은 구조적 긴장이 자리한다. 특히 이들은 특정 집단을 적대적으로 규정하는 언어를 통해 상징적 폭력을 강화하며, 이를 스스로 정당한 방어로 인식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때 폭력은 개인의 선택이라기보다, 사회 구조가 축적해 온 긴장이 외부를 향해 분출된 결과로 이해될 수 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지젝이 폭력의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이다. 그는 폭력을 직접 규정하기보다 ‘우회’라는 전략을 통해, 폭력처럼 보이지 않는 것들—관용, 인도주의, 자유주의, 자선—속에 내재한 폭력성을 드러낸다. 이는 폭력을 도덕적 판단의 대상이 아니라 구조적 효과로 파악하게 만든다.


예컨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유주의적 공산주의자’는 착취와 자선을 동시에 수행하는 역설적 존재다. 이때 자선은 착취를 보완하는 윤리적 행위가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은폐하고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적 장치로 기능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선과 악의 이분법 자체가 이미 폭력의 구조 안에 포섭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이 책은 폭력의 근원을 개인의 내면과 일상적 관행의 층위까지 확장한다. 우리가 반복하는 습관, 제도적 무의식, 그리고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태도는 구조적 폭력을 재생산하는 메커니즘으로 작동한다. 이때 폭력은 외부의 위협이 아니라 공동체 내부에 내재된 조건으로 드러난다. 우리가 맞서 싸운다고 믿는 폭력조차, 사실은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구조일 수 있다는 역설이 여기서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정치적 실천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이어진다. 지젝은 즉각적인 행동보다 ‘행동하지 않음’의 급진성을 강조하며, 바틀비적 제스처—“나는 하지 않는 것을 선호한다”—를 통해 기존 체제가 강요하는 선택 자체를 거부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는 구조적 폭력의 회로를 교란하는 전략적 중단이자, 또 다른 형태의 저항으로 이해될 수 있다.


결국 <슬라보예 지젝 - 폭력>은 폭력을 단순히 제거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이해해야 할 조건으로 재위치시킨다. 나아가 발터 벤야민의 ‘신적 폭력’ 개념을 통해 기존 질서를 단절하는 해방적 폭력의 가능성까지 사유한다.


이 책이 독자에게 요구하는 것은 분명하다. 폭력을 비난하는 도덕적 안전지대에 머무르지 말고, 폭력을 가능하게 하는 구조 속에 스스로를 위치시키라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더 이상 중립적 관찰자로 남을 수 없으며, 이미 폭력의 체계에 연루된 존재로서 자기 인식을 갱신하게 된다.


요컨대 <슬라보예 지젝 - 폭력>은 폭력을 사건이 아닌 조건으로, 외부가 아닌 내부로, 예외가 아닌 일상으로 재배치하는 사유의 전환을 수행한다. 그리고 이 사유를 통해 우리는 다시 묻게 된다. 우리는 과연 폭력 바깥에 존재할 수 있는가, 아니면 이미 그 내부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이 질문이야말로, 폭력 이후의 사유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슬라보예지젝


#폭력


#21세기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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