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패러다임 변화 - 다시 쓰는 성공론
김병헌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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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성공 패러다임 변화

저자 김병헌

출판 지식과감성

발매 2025.03.12.





오랜 시간 학창시절을 경험하면서(오래 전 일이였지만) 먼친척 까지 명절에 만나면 하던 얘기가 성공해야 한다 말을 하셨다. 문제는 성공은 오직 판검사가 되는것 뿐이였다.


경제학을 전공하게 된 내가 회계사를 공부하게 되어도 핀잔만 들었다. 판검사가 되어야지...


친척분들의 고루한 성격이겠지만, 예전에는 정말 판검사가 되는것이 성공 이였다.


하지만 정치인이나 유명 연예인이 되는것도 성공의 한 방법이 되었고 요즘엔 수 많은 분야에서 성공자가 나오고 있다.


바로 이 시점에서 이 책은 진정한 성공의 패러다임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는 무조건 사업의 발전이 중요했다.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큰 문제 였고 이를 해결하는 사람이 성공이였다.


이후 지식을 가지는게 성공이였다. 사법시험을 합격해야 했고, 남들이 모르는걸 알아야 성공을 했다.


지금은? 데이터와 ai등의 발전이고 이것이 우리 사회의 성공을 이야기 하고 있게 된다.




 


 


또한 빠른 사회속에서 짧은 소유도 성공의 한 방식이 되어 가고 있다.


이는 소유물의 대여 서비스등으로 확정되고 있으며 직장생활에도 연결되고 있다.


즉 평성직장이 아닌 평성 직업이 되어 가고 있다라는 것이다.


과거에는 한회사에서 계속 근무하는것이 중요했지만 요즘에는 직업을 하나 가지고 (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도 있다)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서 여러 회사를 옮겨 다니는 사람이 많고 이런 사람들이 성공을 많이 하고 있다.



 


 


또한 상하관계가 수평적 관계가 되면서 과거의 물리적인 성공이라는것이 변화하고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무실없이 일하는것, 화시명이 아닌 개인파워가 점점 중요하게 변화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성공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성공을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 성공의 기준은 계속해서 변하고 있고, 성공하기 위해 가는 길 또한 변화하고 다양해 지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길을 빠르게 파악하고 인지해야 할것이다.




#성공패러다임변화


#김병헌


#지식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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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시크릿 - 당신의 삶을 명품인생으로 변화시킬 놀라운 비밀
정성훈 지음 / 라온북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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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미라클 시크릿

저자 정성훈

출판 라온북

발매 2025.03.20.




재미있게도 이 책은 수험서 같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개념편,기초편, 심화편, 활용편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바로 수능대비 문제집 같은 구성 같지 않은가?


미라클 시크릿은 자기개발, 처세술에 해당하는 책이다.


그런데 문제집 같은 구성의 책이라니, 아마도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수 있거나, 이 책을 출판함에 있어 자신감이 있었던것 같다.




책의 처음 부분에서는 자신의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있다.


무슨일을 하고 싶어도 건강이 좋지 않으면 할수 없다라는 사실이다. 이건 두번 말하면 입아픈 정말 중요한 문제이지만 지키는 사람은 많지 않은게 문제.. 이 책은 이런 중요한 점을 잘 지적하고 있다.


두번째도 간강관리 인데 조금 더 심도 있게 정신건강의 영역까지 들어간다.


나도 즐기긴 하지만 음주가무에 의한 정신이 아닌, 자기 자신을 건전하게 돌볼수 있는 건강을 이야기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좋은 습관을 이야기 하고 있다.


좋은 습괸이야 말고 한 사람을 발전시킬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라는것.



 



 


가장 중요한것은 이타심이라도 이야기한다.


사로 돕고 대인관계를 상승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강연교제로 쓰면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튜브로 강연을 하면 많은 호응을 받을지도..


저자의 약력을 보니 한의대교수님이시라는데 책의 영역을 더 확장시켜서 한의학과 심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부분이 많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마리클시크릿


#정성훈


#라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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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라이
프리다 맥파든 지음, 이민희 옮김 / 밝은세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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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호하는 책 크기.

손에 딱 들어오는 소설. 출퇴근길에, 잠들기전에 읽기 딱 좋은 책 크기다.


"두사람이 비밀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한 사람이 죽어서 사라지는것"


불멸의 명언이 이 책을 관통한다.

알고 지낸지 1년, 결혼 6개월차 부부.

새집을 알아보기 위해 노력중 외진곳에서 집을 하나 알게 되고, 그곳은 3년전 실종된 의사의 집이였다.

그리고 그곳에사...


정말 이 책은 반전이 미쳤다.

이 책의 이야기를 하는것 자체가 스포이기 때문에 스포는 하지 않는게 좋을듯...


정말 비밀의 중요성은 무엇일까?


살인의 의미도 생각하게 되고,,,,악인을 죽이는것에 대한? 이런 재미있는 소설에 대한 줄거리를 거론 하는것이 추후 소설을 읽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에....


정말 반전이 미친, 재미있는 소설이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프리다맥파든 #소설신간 #책추천 #소설추천 #네버라이 #베스트셀러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wse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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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 - 감정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한 마음 훈련 필사 노트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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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

저자 김한수

출판 하늘아래

발매 2025.03.03.


생각해 보면 내가 처음 필사라는것을 한것은 국민학교 5학년때 였던것 같다.


그때 당시 시험때가 되면 담임이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교과서를 전부 공책에 적어 오라는 숙제를 주셨다. 당시 힘들었지만 생각해 보면 당시 성적은 상당히 좋았던것 같기도 하다.





소위 필사라는 이름으로 처음 필사를 몇번 한적이 있었다.


아마 소설의 명문을 필사를 했던것 같은데 70% 정도 제대로 하다가 나중엔 그냥 글씨를 그리면서 마무리 했던것으로 기억한다.





나중에 필사를 했던것은 김소월 시인의 시집을 선물 받고 노트를 한권 구입을 해서 필사를 햇었다.


최근에는 백석 시긴의 시집을 구입을 해서 필사를 하려다 시인 인생 후반기의 시들이 북한의 정치선전물로 별질되어 있는걸 확인하고 기분이 상해 버려서 하다 중지를 했었다.



필사를 하고 싶었다.


마음이 정화도 되고, 무엇인가 끝낸다는 기분도 좋아 하고 싶었지만, 앞에서도 거론한것 처럼 필사는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냥 글을 쓰는게 아니라 글을 그리는 지경 까지 가게 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생기곤 했었다.



사람의 마음에 들고 감동을 주는 문장은 책의 앞 부분에 있어서 의욕적으로 팔사가 시작되지만 중반이 지나면서 후반이 되면서 책을 채우기 위해 수록된 글들이 너무 많아지고, 양도 점점 많아져서 의욕이 꺽기기 사작하는것이 대부분이였다.


그러다 보면 필사를 멈추거나 그래도 시작을 했으니 끝을 내기 위해 억지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그런데 이번에 접한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하는것들"은 제법 다른 필사 책과 다름을 느꼈다.


총 1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교만한 마음으로 시작해서, 부정적인 생각, 너무 많은걱정들, 불평만 불만, 과거에 대한 후회등 우리가 느낄수 있는 감정들을 총 14개로 나누어 있다.


글들은 유명인사들, 헤르만 헤세, 카프카, 러셀, 킬슈너 등 청치인, 문학가, 철학자등 유명한 사람들의 명언이 있다.


글의 길이도 적당해서 하루 10분~15분 정도면 한 장을 끝낼수 있을 정도의 양이다.




물론 팔사만 한다면 5분 이하면 충분하지만 팔사를 하고 그 글에대한 사색도 하는 시간도 포함이 되는 시간도 포함이다.


책 14개의 챕터 앞에는 저자가 우리에게 감정을 다스리는 글들이 실려 있다.




부정적인 생각 챕턴에서는 긍적적인 시각을 가지라고 조언을 하는등 우리가 생각을 바꾸고 행복해 지기 위한 조언을 해준다고.


또한 필사의 대상이 되는 유명인들의 약력도 짧게 소개하고 있어 인문학적 교양을 올리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악필이다.


내가 이 책을 필사 하기 위해서 카페를 찾았고 펜을 하나 새로 구입을 했다.


원래는 노트를 따로 구입을 해야 했지만, 필사 부분이 너무 잘 나와 있어서 책에 바로 필사를 했다.  진한 커피와 이 책의 명문들이 내 손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필사를 하게 되면 마음이 편해지고 안정을 찾는다.


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행복에 한걸음 다가선 기분이였다.



#우리가행복해지기위해버려야할것들


#김한수


#하늘아래


#필사


#필사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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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의 비밀 서사원 고학년 동화 2
무라카미 마사후미 지음, 카시와이 그림, 심수경 옮김 / 서사원주니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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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의 비밀

저자 무라카미 마사후미

출판 서사원주니어

발매 2025.03.31.




일본에서 아동문학 부분에서 신인상을 받은 무라카미 마사후미의 작품.


초등학교 고학년에게 적당해 보이는 이 동화는 판타지를 기반으로 하는 두 소녀의 우정을 다룬 책이다.



새로 전학을 왔지만 활발한 성격으로 많은 친구를 사귀는 아쿠루, 내성적인 사요코 두명이 주인공이다.


같은 동네에 사요코가 사는걸 알게된 아쿠루는 사요코와 친해 지고 싶지만 사요코는 이를 거부한다.




하지만 우연하게 검은 고양이에 대한 비밀을 서로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은 남다른 우정을 쌓게 되는것이 이 동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다.



일본에서는 2019년에 출판되었는데 5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 우리나라에 번역 출판된 책이다.


늦게라도 출판을 해준 서사원주니어 출판사에 감사드리고 싶다.




 


생각해 보면 나의 초등학교 시절의 생각은 스킬 사진 처럼 남아 있다.


친했던 친구들은 모두 기억에서 사라진듯 싶기도 한다. 몇몇은 중학교 고등학교 때 까지 같이 다녀 기억이 남아 있지만 오롯 초등학교 친구는 너무 오래 되어 다 잊혀 졌다.


책 처럼 판타지 스러운 사건도 없었으니 말이다.



 


 


이 책은 순수한 동심을 가진 두 소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동심을 잃은 어른들에게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 이지만, 옛 동심을 찾고 싶은 어른들을 동심의 세계로 안내하는신비한 동화다.




 


이 책은 친구에 대한 공감, 상상력, 성격등의 이야기를 골고르 섞어서 우리에게 동심의 힘을 알려 준다.


그리고 의외로 상당히 볶잡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동화이기 때문에 문해력 훈련에도 많은 도움을 줄것 같다라는 생각도 든다.



이 책은 앞에서 이야기 했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동화다.


하지만 온 가족이 다 같이 읽고 서로 이야기 하면서 서로의 느낀점을 말한다면 더 좋은 책이 될 것 같다.



#그아이의비밀


#서사원주니어


#무라카미마사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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