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그리고 메타버스 디자인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그리고 메타버스 디자인
나유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4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그리고 메타버스 디자인

저자 나유미

출판 지식과감성

발매 2025.04.08.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느낀건 이 책한권에 모든것이 다 담겨져 있구나 였댜.

사실 증강현실, 가상현실, 메타버스는 지금도 그렇지만 미래 산업의 핵심이 아닌가?

대학 시절 한 미국 밴드의 뮤직비디오에서 증강현실을 보고 정말 대단한 기술이라고 생각하고 지금에 외서 이렇게 까지 발전을 했으며 앞으로 엄청난 산업이 될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은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올까?

정말 영화나 드라마에서 처럼 그렇게 현실을 대처할까?

당장 네비게이션 같은 것만 봐도 이러한 기술이 얼마나 우리에게 깊게 다가와 있는지 알수 있다.

이 책은 초반에는 이론적으로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설명하고 있다.

이 부분은 평소 막연하게 궁금해 했던 부분을 인지할수 있게 할 수 있다.

이 부분은 따로 스크랩을 하여 공부하듯 읽어 두면 좋을 것 같다.

다음으로 현재의 발전 방향과 미래의 모습이 나오는데 이 부분역시 많은 도움을 준다.

전체적으로 디자인 부분에 집중된 모습이라 멋진 사진이 많이 실려 있어서 해당 분야의 발전 모습을 보여 준다.

사실 예전에는 그림 같은 느낌이 많았는데 발전이 된 만큼 정말 실제 사진 처럼 보여진다.

이 책으로 하려금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이 더더욱 발전할것임이 분명해 보인다.

#증강현실 #가상현실 #메타버스 #자식과감성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 그림에세이집
김승희 지음, DALL·E 그림 / 이을출판사 / 2025년 5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저자 김승희

출판 이을출판사

발매 2025.05.08.

그림 에세이.

과연 어떤 내용일까?

에세이는 많지는 않지면 몇권 읽었고,....

책을 보고 일단 놀란점은 그림이다.

맨 처음 DALL*E라고 했을때 익명으로 활동하는 화가인줄 알았는데 그림체가 이상해서 보니 AI가 그린 그림이라고 ......

그것도 임의적으로 그린것이 아닌 에세이의 내용을 AI에게 교육 시켜서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예전에 대학원을 다닐때 학부 미술대학의 입시 실기 시험감독을 본적이 있는데 특정 주제를 던져 주고 그림을 그리는것이였는데 내가 졸업한 대학이지만 좋은대학이 아니였는지 너무 뻔한 구도의 그림이였다.

그런데 책을 읽는 내내 한편으로 그림은 어떻게 나올까 하는 상상을 하곤 했는데 그림은 상상 이상 멋지게 나왔다.

더 중요한 것은 당신이 바로 당신에게 가장 의미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47페이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항상 알고 있지만 잊고 지내는 저 문장 하나...

작가님이 9년동안 조금씩 써온 글을 4개의 챕터로 나누어서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 표한하고 있다.

각 계절은 주제를 담고 있고 각각 그 주제에 맞는 글들이 있다.

전체적으로 3번째 챕터  ‘당당히 창공에 가을을 던지며’에서는 희망의 꿈을 다시 세워   파트가 가장 마음을 울렸다.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읽고 싶었다.

비록 실패는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는 충분한 책이다.

그림을 먼저 보고 내용을 상상하고 읽어도 좋을듯 싶다.

시간이 좀 흐르고 그렇게 읽어 볼 생각이다.

#시간가는줄모르고 #이을출판사 #김승희 #그림에세이

향기의 언어

향기의 언어 - 기억, 치유, 그리고 조화
장윤정 지음 / 하움출판사 / 2025년 4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향기의 언어

저자 장윤정

출판 하움출판사

발매 2025.04.29.

상황1. 바쁜 업무를 보는데 어디선가 상큼한 향기가 난다. 누군가의 핸드크림. 기분이 좋아진다.

상황2. 컨디션이 나쁘다. 길을 걷는데 급격하게 몸이 반응한다. 근처에 분수나 수조 같은것이 있다. 컨디션이 나빠지면 소위 말하는 물비린내에 지나칠 정도로 민감해 져서 몸이 더 안좋아진다.

향기는 어떤 존재일까?. 

사실 살아가는데 향기 만큼 우리 삶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것이 없을 것이다.

물론 시각이나 촉각도 중요하다.

하지만 향기는 시각이나 촉각만큼 우리가 느끼는 만큼, 잘 정리되어 우리에게 알려져 있거나 좋은 책이 없다.

오죽 하면 향기에 대한 책은 오래된 소설 <향수>만 생각나겠는가?..물론 이 부분은 개인적 견해다.

이 책은 우리가 항상 맞고 있는 향기를 하나의 언어로 본다.

영화 기생충에서 거론되는 냄새가 한편으로 자신의 사회적 지휘를 나타내는 언어였던것 처럼 말이다.

내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들도 같은 의미로 다가왔다.

재미있는것은 이 책은 향기에 대한 개론서가 아니라 향기를 직접 만들고 새로운 언어를 만들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하고 있다.

처음에 나도 향기에 대한 일반론적 이야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좋은 향기를 낼수 잇는 일종의 나만의 향수를 만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손재주가 있고, 여건이 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방법대로 자신만의 새로운 언어를 만들수 있을듯 하다.

공업화가 되어 가고 매연과 미세먼지등으로 언어가 단절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나만의 방법으로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 내고 나만의 모습을 보여 주는 방법을 제시하는 <향기의 언어>는 정말 새로운 향기를 보유 하고 있는 책이다.

#향기의언어 #장윤정 #하움출판사

꼬꼬댁꼬꼬는 무서워!

꼬꼬댁꼬꼬는 무서워! ㅣ 빨간콩 그림책 41
한병호 지음 / 빨간콩 / 2025년 3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꼬꼬댁 꼬꼬는 무서워!

저자 한병호

출판 빨간콩

발매 2025.03.31.

<꼬꼬댁 꼬꼬는 무서워>는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이다.

성인이 보기에는 텍스트만 보는데 10분도 되지 않을 정도로 짧다.

하지만 내용은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할 내용이 가득하다.

심심한 도깨비는 자신을 무서워 하는 동물들을 놀리는 재미가 있다.

그들이 우는 모습을 보며 이름도 붙혀 주고 이런 장난을 재미있어 한다.

하지만 우연히 닭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저돌성(?)에 겁을 먹고 도망간다는 내용.

정말 성인인 제가 봐도 읽다보면 재미있습니다.

특히 그림이 좋습니다.

작가가 동양화를 전공한 분이라 전체적인 그림이 먹을 이용한 그림이라 소위 말하는 운치가 좋습니다.

이 책은 2000년대 초반에 출판된 책이였는데 새로운 판본으로 출판된 것입니다.

아마 그때 보셨던 분이라면 새로운 판본으로 독서를 하실수도,,,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내용, 도깨비의 이야기, 그리고 동양화의 미를 알려줄 좋은 책인것 같다.

#꼬꼬댁꼬꼬는무서워 #한병호 #빨간콩 #도깨비 #동양화

돌파 조직

돌파 조직 - 경기 침체 이후의 턴어라운드 조직전략 3단계
김경수 지음 / 라온북 / 2025년 5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돌파 조직

저자 김경수

출판 라온북

발매 2025.05.07.

지금 내가 일하는 분야의 건실한 회사가 있다.

내가 잠시 다녔던 회사 였는데 회사가 조금 어려워 졌다. 그러 던 중 적자가 예상되어 많은 회사가 입찰을 포기한 한 사업에 참여를 했다.

당연 회사는 적자가 났고 힘들었지만 그 회사는 그 일을 베이스로 성장하는데 성공을 했다.

일단 적자가 예상되는 프로젝트 였지만 사업기간 중 자금이 회전 가능 했고 협력 업체와의 신뢰가 쌓였으며 해당 프로젝트를 완료 했다는 이유로 타 프로젝트의 관계자들의 관심을 얻게 되었다.

지금은 각 지역에 사무실을 열어서 전국적 회사가 된 그 회사처첨 우리가 알던 모든 회사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그 위기를 극복을 하고, 어떤 회사는 그 위기를 기회를 삼아 우리가 아는 기업으로 만든것이다.

이 처럼 많은 회사가 위기가 있었다.

<돌파조직>은 이러한 회사들이 경험 했던 위기와 그 위기의 극복과정을 LG인화원에서 교육 담당자로 30년 경력을 가진 김경수님의 책이다.

총 3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다.

전체적으로 그래프와 표로 어려운 경영이론과 실제를 한눈에 확인하게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학부 전공 경제학이고, 경영학과와 교류가 많아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그들의 교과서가 조금 어렵고, 가독성이 좋지 않다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

반면 이 책은 표와 그래프를 통해서 가독성이 좋았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한국이라는 사회 특성상 원팀으로 뭉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그것을 발판으로 위기를 극복하기 좋은 점을 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럴것이다. 그러다 보니 많은 위기가 오는듯 하다. 그럴때 마다 서로 담당하는 업무를 더 열심히 하면서 극복한 생각이 났다.

#돌파조직 #라온북 #김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