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 워커 - 당신의 최고 버전으로 사는 방법
이혜진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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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아이덴티티 워커

저자 이혜진

출판 지식과감성

발매 2025.05.22.


SNS에서의 잘 나가는 사람들의 삶을 보면 내 삶이 부족해 보이는건 요즘 20대 뿐만은 아닌게 사실이다.


거짓과 과장이 있는건 알지만 왜인지 자괴감이 든다.


결국 삶 자체가 남과 비교되가며 점점 자신감을 잃고 "아이덴티티"해 지지 않는게 사실이다.


평범한 회사를 다니면서 책을 읽거나 유튜브를 보면서 평범하게 사는 삶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지식과 감성사에서 출판한 <아이덴티티 워커>는 이러한 삶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걷기 위한 가이드를 제시 하는 책이다.


과연 이 세상이 진보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상관이 시켜서 억지로 끌고가는 업무, 창작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을 한다.


이이덴티티 워커의 의미 처럼 나 자신의 중요성을 알고 그것을 발전 시켜 스스로 앞으로 걸어나가는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 책을 이야기 하고 있다.


<아이덴티티 워커>에서는 일단 국내 최초 퍼스널커리어 전문가인 저자 이혜진 작가의 이야기로 시작을 한다.


주변에도 있지만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그만 두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람의 모습 자체만으로 존경심을 주고 싶기도 하다.


나 자신의 가능성을 알지 못하고 스스로 자과감에 빠지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 중 하나가 나 스스로 인것도 있다.


저자는 수 많은 컨설팅을 해 왔고, 실례들을 알려 주면서 우리에게 내 삶의 주인공이 되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사실 누구나 다 알지만 내면의 앎을 애써 모른척 하면서 더 힘든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그 방법을 제시하고 우리가 스스로 일어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가독성이 좋고 적당한 그림으로 읽기에 너무 편안 좋은 책이다.


#지식과감성


#아이덴티티워커


#이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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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대 파워엘리트 - 새 정부를 이끌 인물 140명 심층분석
매일경제 정치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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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이재명 시대 파워엘리트

저자 매일경제 정치부

출판 매일경제신문사

발매 2025.06.05.



17,287,513표. 대선 사상 최다 득표.


21대 대통령이 당선이 되었다. 악몽 같았던 지난 내란 정권이 스스로 무너져 평화의 시대가 열렸다.


헌법에 명시된 대한국민의 나라, 민주주의의 나라가 다시 열린것이다.


1960년 4월, 1980년 5월, 1987년 6월, 2016년 12월의 이어 또 하나의 민주주의가 열렸다.


1987년 6월 까지의 민주주의는 피로서 만든 민주주의 였지만 그 이후는 대힌국민의 질서있는 헌법 정신으로 민주주의를 지켜 내었다.아니 다시 만들었다는게 개인적 생각이다.


미일경제신문사의 <이재명시대 파워엘리트>는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우리나라의 새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를 쓴 책이다.


총 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이재명의 일생을 그린 짧은 평전이라고 할 수 있다.


20페이지가 조금 넘는 분량으로 인물에 대한 평가 보다는 살아온 인생을 있는 사실을 평범하게 그리고 있다.


아직 현재진행형인 이재명의 인생과 그의 대통령 임기의 일을 평가하기에는 이르니 이 정도가 적당한 분량과 내용이라고 생각을 한다.


2부는 이재명의 대통령 공약이 실려 있다.


내란 정국에서 발생한 조기대선을 생각하면 공약을 살펴볼 여유가 없었던것을 생각하면 늦게라도 살펴볼 여지가 남아 있어 좋은것 같다.


이는 낙선한 다른 후보도 마찬가지 일텐데, 늦게라도 한번 살펴볼 여지를 주는것 같아서 좋은 구성인것 같다.


마지막 으로 총 3장이 이 책의 메인 이벤트다.


이재명 정부에서 이재명에게 힘이 되어 줄 140명의 인사들의 약력이 실려 있다.


책을 읽기 전 부승찬의원이나, 안귀령 대변인의 약력을 미리 찾아 볼 정도...


특별한 심층자료나, 해당인물에 대한 평전이 아니기에 한 인물당 한페이지씩 가득 채워져 있다.


페이지 맨 아래에는 해당 인물에 대한 가벼운 약력도 있다.


태생적으로 보수적인 경제신문인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출판한 책이지만 대체적으로 중립적인 시각으로 쓰여진 책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이재명시대 #파워엘리트 #이재명노믹스 #대통령 #정부 #이재명당선 #이재명대통령 #경제전망 #경제부총리 #기본경제 #민생 #매일경제정치부 #매경출판 #매일경제 #매일경제신문사 #매일경제신문 #정치부 #이재명시대파워엘리트 #이재명책 #이재명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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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출근하는 간호사 엄마입니다 - 경력단절에서 경력이음으로, 워킹맘 성장일기
전선자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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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출근하는 간호사 엄마입니다

저자 전선자

출판 미다스북스

발매 2025.05.13.


블로그에서 몇 번 이야기 했지만 내가 하는 일은 공기업과 계약을 맺고 짧으면 3개월 길게는 8개월 정도 파견을 나가서 해당 공기업이 하지 못하는 전문적 일을 해주는 업을 하고 있다.


혼자 하지는 못해서 단순 노동은 그 지역 근로자들을 계약직으로 뽑아서 일을 하고 있다.


대도시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중소도시로 가는 경우도 많아서 해당 지역에서 인원을 뽑으면 경력단절여성분들을 자주 만나곤 한다.


그 분들의 이력서를 받고 면접을 보면 그분들의 간절함에 정해진 인원이 아쉬울 나름이다,


지방에서는 일하고 싶어도, 일할수 없는 곳이 많다.


그래도 남자라면 모르지만 여성으로 받는 차별은 몹시 많다고 느끼고 있다.


<나는 다시 출근하는 간호사 엄마 입니다>는 결혼으로 경력이 단절이 되었다가 간호사로, 강사로, 작가로, 그리고 엄마로 복귀한 전선자 작가님의 작품이다.


한 가정의 엄마로써도 대단하지만, 간호사일 까지 하신다.


그런데 퇴근 후 강사로도 일을 하고 글까지 쓰신다.


퇴근 하면 누워서 뒹굴 거리는 내 삶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 삶인지...


정말 인생을 노력하며 사는 모습이 문장 하나하나에 담겨 있다.


항상 노력하는 삶,


나 자신을 아끼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며 내내 느끼었다,


#나는다시출근하는간호사엄마입니다


#전선자


#미다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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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김앤북 위험물산업기사 필기 핵심이론 + 유형별 10개년 기출 - 전 출제위원 검수 및 추천
김앤북 위험물 자격 연구소 지음 / 아이비김영(김앤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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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 만한 책 인 것 같아요.
시험대비에는 정말 완벽한 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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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지치지 않도록
이서윤 지음 / 클래식북스(클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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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지치지 않도록

저자 이서윤

출판 클북

발매 2024.06.20.



예전 모 국립도서관에서 업무를 보는중이였다.


평소 인사를 하고 가벼운 대화를 나누던 주무관님이 유닌히 방끗 웃으며 인사를 했다.


그게 그 분의 마지막 이였다. 그 분은 오랜 시간을 지낸 도서관 에서 퇴직을 하신것이였다.


정년퇴임의 기분은 어떠할까?


가끔 나중에 일을 안하게 되면 책하곤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고 싶다면서 웃던 모습이 생각이 난다.


<아무튼 지치지 않도록>은 퇴직을 앞둔 이서윤 작가님의 서평 에세이 집이다.


서평집을 서평하는 입장이 무척 어색하고, 감히 나 같은 존재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책을 읽는 동안 행복했던 나의 마음을 담아 느낀 감적을 적어 보고자 한다.


작가님은 곧 정년을 앞두고 있다.미래에 대한 불안이 독서를 부른것이 나와 비슷한듯 하다.


차이가 있다면 작가님은 고전을 통해 삶의 지식을, 나는 다독을 통한 방대함만을 노리는 차이일까?


<아무튼 지치지 않도록>에서는 고전의 지식을 전달하는 역활을 하고 있다.


책에서 소개되는 목차를 보니 옛 생각이 많이 나는듯 했다. 내가 살면서 읽으본 고전은 책에서 소개된 책의 4/5 정도 되는듯 하다.


확실한건 책에서 소개된 고전중 내가 처음 읽은 고전은 어린시절 독후감을 억지로 써야 해서 읽었던 아큐정전이였다.


삶과 타협, 역사의 비극속에서 어떤 인생을 살것인가 라는 책의 메시지는 한국 교육의 한계로 한번도 생각못한 나 자식을 되 돌아 보는 책의 내용이 날 잡아 들였다.


가장 최근, 새로운 판본으로 출판된 그리스인 조르바, 책을 읽던, <아무튼 지치지 않도록>자유에 대한 갈망으로 책을 수 놓고 있다


<아무튼 지치지 않도록>에서는 많은 고전의 대한 서평이 담겨져 있다.


작가님의 삶과 미래에 대한 다짐, 그리고 자기 반성도 담겨져 있다.


그래서 그런지 서평집이 아닌 서평 에세이 이다.


그래서 그런지 더 쉽게 읽을수 있었고 책에서 소개된 고전들을 다시 읽고 싶은 충동이 느겨 졌다.


<아무튼 지치지 않도록>을 보면서 책에서 소개된 고전을 다시 읽고, 내가 서평을 비교한다면 어떤 느낌일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무튼지치지않도록


#이서윤


#서평집


#서평에세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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