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세금공부
조문교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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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최소한의 세금공부

조문교

2025

매일경제신문사




이사해서 기존 집을 팔 때 1주택자이면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는 상식이다. 하지만 1주택자라면 무조건 비과세가 되는지 또는 갈아타기 했을 때는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비과세가 되는지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비과세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세금 차이가 상당히 크다. 몇 천만 원에서 몇 억 원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최소한의 세금공부 151페이지


예전 한 동화를 읽은적이 있다. 가족을 모두 산짐승에게 잡아 먹힌 안 사람에게 왜 가족들이 다 죽을 때 까지 이사가지 않느냐 물으니, 이 지역만 세금이 싸서 어쩔수가 없었다 라고 ,,


세금은 정말 피할수 없는 것이다. 월급을 받아도 세금이 먼저 내가 땀흘려서 받은 돈을 가져간다. 어느 순간부터 그냥 어쩔 수 없다라는 생각을 한다, 월급은 그렇다 생각하더라도 주식이나 부동산등등 어쩌다 생기는 수익에도 세금은 따라 붇는다, 부동산 폭락으로 돈을 잃을땐 온전히 나만 손해지만 이익이 나면 세금이 붇는다. 세금을 안낼 수도 없고 결국 답은 절세다.


세금은 아는 만큼 줄일수 있기 때문에 공부를 해야 하고 공부한 만큼 내 수익의 돈은 지켜 지는 것이다.


“최소한의 세금공부”의 저자 조문교는 회계법인에서 일을 했던 세무사이며 조세재정학 석사학위까지 받은 분이며 공인중개사, 보험설계사등의 자격까지 가지고 있어 실무면, 밥적 문제앖이 적절한 절세의 지혜를 우리에게 전달 할 수 있는 분의 책이라 믿음이 간다.


“최소한의 세금공부”는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세금에 대한 지식을 알려준다. 우선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시작부터 우리가 내면서도 모를 수 있는 세금에 대한 사전 정보를 알려준다. 25개의 대표적인 세금의 종류와 어떻게 하면 세금을 더 내고, 덜 내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같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어도 세금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점을 정확하게 인지를 하고 우리에게 알려준다.


다음으로는 13번재 월급이라는 연말정산을 알려준다. 작년 연말정산을 잘못해서 오히려 세금을 더 내야 한 경험을 있는 입장에서 정말 유용한 정보였다.


다음장에서는 재테크, 특히 해외 주식투자에서 발생하는 세금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다음으로는 부동산 거래를 할 때 발생하는 세금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아마 이 부분이 일부 사람들에게 무척 부담스러운 세금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다음으로는 은퇴후 내야 하는 세금이나, 증여나 상속에 대한 이야기로 개인이 알아야 하는 세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음으로는 사업자 입장에서 꼭 필요한 사업자 대상 세금의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최소한의 세금공부”는 생각보다 쉽게 디기오는 책이다. 어렵게 느껴지는 경제, 세무 용어나 상황을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매월 내야 하는 세금,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내는 세금에 대한 이해가 잘 되니, 필요성도 느끼었고 그동안 몇몇 손해를 보던 세금 납부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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